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살림남’ 고정 위기 맞나…신승태 등장에 초긴장 모드
744 1
2025.12.13 09:57
744 1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1871

출처 전문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산양삼을 캐러 나선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합류하며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 그리고 신승태와 함께 ‘산양삼 원정대’를 꾸려 아버지를 위한 특급 보양 프로젝트에 나선다. 하지만 신승태는 등장과 동시에 “예전에 ‘살림남’ 미팅을 했는데 내가 안 되고 박서진이 됐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며 분위기를 단숨에 흔든다. 도움을 주러 온 줄 알았던 신승태가 사실상 ‘고정 경쟁자’임을 알게 된 박서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곧바로 ‘KBS의 아들’ 타이틀 경쟁으로 번진다. 신승태는 “데뷔 후 첫 시작을 KBS에서 했다. 내가 KBS의 아들”이라며 “살림남 수뇌부 선생님들 잘 부탁드린다”고 노골적인 어필에 나선다. 이에 박서진은 “절대 아니다. 내가 KBS의 아들이다”라고 단호하게 맞서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본격적인 산양삼 캐기에서도 경쟁은 멈추지 않는다. 신승태는 ‘6시 내고향’ 리포터 경험을 살린 노련한 리액션으로 분량을 장악하고, 이를 본 MC 은지원은 “분량 제조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요원 역시 “승태 씨 가족들도 ‘살림남’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위기감을 느낀 박서진은 “우리 티오 넘친다”며 급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7 12.11 27,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7,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8,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8,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728 기사/뉴스 박나래 하차하고 키 남은 '나혼산', 올해 최저 시청률 1 12:20 103
2929727 기사/뉴스 "이토록 충만한 위로의 세계" (세계의 주인 ★★★★) 2 12:18 280
2929726 이슈 미친거 같은 강아지 학대 7 12:17 706
2929725 이슈 흑백요리사 시즌2 백수저 18인 요리사 14 12:17 873
2929724 이슈 12월 12일은 금동대향로 발굴일 12:16 174
2929723 유머 스스로 길들여져서 반려동물이 된 여우 5 12:16 487
2929722 기사/뉴스 음주운전하다 교통섬 보행자 친 40대 운전자…"음주 측정 거부" 2 12:16 135
2929721 이슈 넷플릭스 케이팝데몬헌터스 파티에서 바다(with 매기강,트와이스지효,리정) 3 12:15 350
2929720 유머 어제 댓글 대폭소 파티 열렸던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9 12:12 2,137
2929719 정치 명색이 개신교라며 통일교랑 사이 좋네 5 12:11 620
2929718 유머 짱구에서 오마주한 1959년 영화 장면.insta 4 12:10 741
2929717 이슈 남친이 자기 어머니 병간호를 부탁했는데 거절했어 149 12:09 9,323
2929716 이슈 <왕과사는남자> 박지훈 스틸컷.jpg 18 12:08 1,073
2929715 유머 은중과 상연 그리고 그뤠이스와 잭클린 1 12:08 416
2929714 기사/뉴스 "아동용 맞아?"…중국산 AI 장난감, 야한 대화부터 공산당 선전까지 3 12:06 590
2929713 이슈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말하는 <옷 좀 그만 사세요> 22 12:05 2,306
2929712 팁/유용/추천 사주를 .. 사주를 공부해야함 14 12:03 1,658
2929711 이슈 물범이 물속에서 잠자는 방법 4 12:03 468
2929710 이슈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OST Part 2] '프린스핑송 with NCT WISH(엔시티 위시) Original MV 3 12:02 146
2929709 이슈 [흑백요리사2 선공개] 더 강해지고, 더 치열해진 전쟁. 18명의 백수저 요리사를 공개합니다 | 넷플릭스 9 12:01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