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살림남’ 고정 위기 맞나…신승태 등장에 초긴장 모드
898 2
2025.12.13 09:57
898 2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1871

출처 전문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산양삼을 캐러 나선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합류하며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 그리고 신승태와 함께 ‘산양삼 원정대’를 꾸려 아버지를 위한 특급 보양 프로젝트에 나선다. 하지만 신승태는 등장과 동시에 “예전에 ‘살림남’ 미팅을 했는데 내가 안 되고 박서진이 됐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며 분위기를 단숨에 흔든다. 도움을 주러 온 줄 알았던 신승태가 사실상 ‘고정 경쟁자’임을 알게 된 박서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곧바로 ‘KBS의 아들’ 타이틀 경쟁으로 번진다. 신승태는 “데뷔 후 첫 시작을 KBS에서 했다. 내가 KBS의 아들”이라며 “살림남 수뇌부 선생님들 잘 부탁드린다”고 노골적인 어필에 나선다. 이에 박서진은 “절대 아니다. 내가 KBS의 아들이다”라고 단호하게 맞서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본격적인 산양삼 캐기에서도 경쟁은 멈추지 않는다. 신승태는 ‘6시 내고향’ 리포터 경험을 살린 노련한 리액션으로 분량을 장악하고, 이를 본 MC 은지원은 “분량 제조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요원 역시 “승태 씨 가족들도 ‘살림남’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위기감을 느낀 박서진은 “우리 티오 넘친다”며 급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97 12.11 35,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00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1 10:54 429
39729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5 10:54 663
397298 기사/뉴스 남현희, 전청조 사기 방조 혐의 벗어…검찰 "이용당한 측에 가까워" 11 10:44 2,342
397297 기사/뉴스 외국인도 신용카드 찍고 대중교통 탄다…단계적 확대 추진 6 10:39 1,086
397296 기사/뉴스 [국내축구] 프로 꿈도 못 꿨던 이정택 "선수로 본분 지키니 기회가 오더라" 10:38 251
397295 기사/뉴스 '나혼산'·'놀토' 불참 샤이니 키…박나래 '주사이모'에 명품목걸이 선물? 8 10:35 2,645
397294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17 10:30 1,087
397293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돌파…‘귀칼’ 보다 20일 빠른 속도 13 10:25 633
397292 기사/뉴스 [단독]걸그룹 몸매 된 이은지, 기안84와 음주 마라톤 뛴다..프랑스편 동행 7 10:25 3,870
397291 기사/뉴스 이 대통령 “공공임대=싸구려 인식… 역세권에 지어라” 4 10:25 801
397290 기사/뉴스 매출 고꾸라진 현대百 야심작 '더현대', 팝업 400개 열어도 역성장 26 10:25 1,942
397289 기사/뉴스 불 끄러 다닌 29년, 백혈병 걸렸는데...공무상 질병 아니다? 법원 판단은 2 10:22 908
397288 기사/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를 중국계 업체에 넘기기 위해 불공정하게 진행 15 09:53 2,882
397287 기사/뉴스 ‘방탄변호인단’, 방시혁 지킬까 8 09:47 1,259
397286 기사/뉴스 이제훈 또 해냈다… '모범택시3' 자체 최고 시청률 12.3% 경신 13 09:46 1,237
397285 기사/뉴스 조세호·이이경 하차에도…유재석, 굳건한 국민MC 저력은 2049에 16 09:42 2,563
397284 기사/뉴스 DAY6, 고막 녹일 첫 시즌송 발매 D-1 “마이데이들과 같이 부르고파” 2 09:41 394
397283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1 09:40 1,760
397282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7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 11 09:40 823
397281 기사/뉴스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216 09:39 2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