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살림남’ 고정 위기 맞나…신승태 등장에 초긴장 모드
994 2
2025.12.13 09:57
994 2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1871

출처 전문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산양삼을 캐러 나선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합류하며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 그리고 신승태와 함께 ‘산양삼 원정대’를 꾸려 아버지를 위한 특급 보양 프로젝트에 나선다. 하지만 신승태는 등장과 동시에 “예전에 ‘살림남’ 미팅을 했는데 내가 안 되고 박서진이 됐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며 분위기를 단숨에 흔든다. 도움을 주러 온 줄 알았던 신승태가 사실상 ‘고정 경쟁자’임을 알게 된 박서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곧바로 ‘KBS의 아들’ 타이틀 경쟁으로 번진다. 신승태는 “데뷔 후 첫 시작을 KBS에서 했다. 내가 KBS의 아들”이라며 “살림남 수뇌부 선생님들 잘 부탁드린다”고 노골적인 어필에 나선다. 이에 박서진은 “절대 아니다. 내가 KBS의 아들이다”라고 단호하게 맞서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본격적인 산양삼 캐기에서도 경쟁은 멈추지 않는다. 신승태는 ‘6시 내고향’ 리포터 경험을 살린 노련한 리액션으로 분량을 장악하고, 이를 본 MC 은지원은 “분량 제조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요원 역시 “승태 씨 가족들도 ‘살림남’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위기감을 느낀 박서진은 “우리 티오 넘친다”며 급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95 00:05 5,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68 기사/뉴스 김세정, 첫 싱글 ‘태양계’ 콘셉트 포토 09:23 73
397467 기사/뉴스 차학연, 日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함께 해서 행복해” 09:22 55
397466 기사/뉴스 개봉 D-2 ‘아바타:불과 재’ 예매율 73% 돌파‥모두 기다린 마스터피스 09:19 66
39746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회 의원회관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 시도 9 09:17 679
397464 기사/뉴스 ‘얄미운 사랑’ 국민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제작발표회 현장 4 09:15 543
397463 기사/뉴스 [속보] 경찰 "통일교 천정궁 등 10곳 압수수색 집행 중" 12 09:13 554
397462 기사/뉴스 '원빈 친조카' 한가을 "외삼촌 잘 지내고 있어" 근황 09:12 936
397461 기사/뉴스 변우석, 오늘(15일) ‘더 크리스마스 송’ 음원 발매...'신우석의 도시동화' 프로젝트 24 09:11 525
397460 기사/뉴스 회귀 법정물 ‘판사 이한영’, 색다른 장르물 등장 예고 9 09:08 777
397459 기사/뉴스 무신사, 열흘간 ‘2025 뷰티 어워즈’…올해 인기 브랜드 총집결 09:00 350
397458 기사/뉴스 ‘프로젝트 Y’ 감독 “김성철과 작업하며 많은 영감 얻어”…대세 존재감 08:59 267
397457 기사/뉴스 ‘레드벨벳 예리’ 아닌 ‘배우 김예림’…타이페이 단독 팬미팅 성료 9 08:56 1,296
397456 기사/뉴스 휴 잭맨, '피부암 투병' 고백→"난 바보였다" 경고 [할리웃통신] 8 08:53 2,140
397455 기사/뉴스 '이나영♥' 원빈, 15년째 활동 없는데.."잘 지내고 있다" 친조카가 밝힌 근황 13 08:52 3,146
397454 기사/뉴스 이병헌, NYT 선정 ‘올해 최고 영화 속 배우 10인’에 1 08:50 343
397453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부은평방,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전달 4 08:50 329
397452 기사/뉴스 MC몽 "무슨 권리로 직업까지 뺐나"…박나래·조세호 응원 29 08:48 1,734
397451 기사/뉴스 ‘스프링 피버’ 상남자 변신 안보현 “촬영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운동” 6 08:45 616
397450 기사/뉴스 지드래곤·제니→에스파·아이브, 'MMA2025' 레전드 무대 예고 6 08:45 808
397449 기사/뉴스 중·일 갈등, 50년 '판다 외교' 종료…판다 무보유국 된 일본 20 08:4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