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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어린이도 있었는데…대낮 버스정류장 옆에서 음란행위男

무명의 더쿠 | 12-13 | 조회 수 3502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연합뉴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길가에는 어린아이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현장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검거했다.


https://naver.me/xE6rpG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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