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2,322 6
2025.12.13 06:16
2,322 6
https://img.theqoo.net/WwQGke

전 세계 게이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즐긴 한국 게임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였다. PC는 물론 모바일과 콘솔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지켰다. 한편 한국 게임에 대한 호감도는 국가별로 온도 차를 보였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해외 거주 10개국 이용자 1만 명 대상)에 따르면 배그는 전 플랫폼에서 이용률 1위를 석권했다.


한국 게임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전체 이용자의 58.2%가 “한국 게임임을 인지하고 플레이한다”고 답했다.


https://img.theqoo.net/WznzFX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중동 지역의 ‘한국 게임 사랑’이 두드러졌다. 한국 게임을 인지한 이용자 중 ‘한국 게임이라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베트남과 UAE가 각각 81.4%로 가장 높았고, 인도가 74.1%로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를 향후 주요 성장 시장으로 지목했다.


반면 일본과 독일은 상대적으로 냉담했다. ‘한국 게임이라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일본(11.1%)과 독일(9.3%)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포코포코’ 같은 퍼즐 장르 선호도가 높은 등 고유의 장르 취향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은 긍정 비율이 50.7%로 과반을 넘었고, 부정 비율은 3.7%였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670 00:05 6,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603 이슈 로제 팝업에서 로제팬의 팬싸인회가 열림.jpg 1 11:35 228
2931602 유머 시골에서 위스키를 받아온 디시인 8 11:33 662
2931601 기사/뉴스 처제라 월급 두둑이 줬는데…경리 맡으며 형부 회사서 7억 빼돌린女 7 11:32 750
2931600 유머 미국 간호사 어때요? 한국보다 좋다던데?(인스타 웹툰) 6 11:31 668
2931599 정치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전재수 사무실 압수수색 5 11:30 115
2931598 기사/뉴스 이병헌, 리암 니슨과 어깨 나란히..美뉴욕타임즈 선정 '2025 최고 영화 속 배우 10인' 11:30 136
2931597 정치 전재수, 통일교 행사 참석 의혹 정면 반박…“고향에서 벌초했던 날” 13 11:29 395
2931596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후 윤석열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취지 발언" 3 11:28 773
2931595 이슈 [단독] 올해 꽉 채운 이준영, 군 입대 임박에 심경 밝혔다 "오히려 기대" 14 11:25 1,048
2931594 기사/뉴스 박보검,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됐다 '이변'..전현무·이찬원과 경쟁 [공식] 50 11:23 1,549
2931593 이슈 이 감독 영화 중 가장 취향 잘 맞는 작품 골라보기.jpg 22 11:22 456
2931592 정치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에 검찰 출신이 들어가 있음 3 11:22 669
2931591 이슈 분명히 다 똑같이 생겼는데 내거 남의거 정확히 구분 가능한 것 19 11:20 2,088
2931590 정보 새로 산 전기포트, 그냥 쓰면 안 돼요···“물 끓이고 버리기 최소 10번 이상 해야” 34 11:19 2,101
2931589 이슈 아내가 아이돌 팬인 야구선수 5 11:19 2,360
2931588 기사/뉴스 내란특검 "尹, 작년 10월부터 北 무력도발 유도…미대응에 계획 실패" 1 11:18 219
2931587 기사/뉴스 국방특수본, 12·3 계엄 수사 착수…"엄중한 상황 인식" 3 11:17 229
2931586 이슈 남자가 말하는 키 180 12 11:17 1,359
2931585 기사/뉴스 "김건희 사법리스크, 비상계엄 동기 아니라고 할 수 없다" 8 11:15 656
2931584 정치 또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있어 지금 전부 다 그리고 한 달 쉬었다가 다시 채용하죠, 정부가 34 11:1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