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2,259 5
2025.12.13 06:16
2,259 5
https://img.theqoo.net/WwQGke

전 세계 게이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즐긴 한국 게임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였다. PC는 물론 모바일과 콘솔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지켰다. 한편 한국 게임에 대한 호감도는 국가별로 온도 차를 보였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해외 거주 10개국 이용자 1만 명 대상)에 따르면 배그는 전 플랫폼에서 이용률 1위를 석권했다.


한국 게임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전체 이용자의 58.2%가 “한국 게임임을 인지하고 플레이한다”고 답했다.


https://img.theqoo.net/WznzFX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중동 지역의 ‘한국 게임 사랑’이 두드러졌다. 한국 게임을 인지한 이용자 중 ‘한국 게임이라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베트남과 UAE가 각각 81.4%로 가장 높았고, 인도가 74.1%로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를 향후 주요 성장 시장으로 지목했다.


반면 일본과 독일은 상대적으로 냉담했다. ‘한국 게임이라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일본(11.1%)과 독일(9.3%)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포코포코’ 같은 퍼즐 장르 선호도가 높은 등 고유의 장르 취향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은 긍정 비율이 50.7%로 과반을 넘었고, 부정 비율은 3.7%였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91 12.11 31,9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5,4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3,7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69 기사/뉴스 11세부터 성폭행…출산 한달만에 또 임신시킨 '그놈' 6 21:22 1,153
397368 기사/뉴스 판교 교통지옥 끝난다…성남시, 4개 지하철·트램 사업 '확정' 5 21:19 517
397367 기사/뉴스 중국 '한일령(限日令)'에 … 사쿠라·카즈하 보유 르세라핌 '불똥' 9 20:44 842
397366 기사/뉴스 [단독]'AAA 신인상' 박윤호의 첫 시상식.."박보검 선배와 호흡할 날 오겠죠?" [★FOCUS] 3 20:44 726
397365 기사/뉴스 소득발생하면 세금내야한다는 말에 권혁 시도쉬핑 회장 : 그거는 한국 사람이 병신이라 그런거야 7 20:36 2,092
397364 기사/뉴스 [드라마 화려한 날들] 김다정(배우 김희정), 조옥례(배우 반효정) 사망 소식에 충격 “진짜 돌아가셨다는 거지?” 20:25 2,129
397363 기사/뉴스 이천수 소신발언 "손흥민 컴백, 토트넘에 완벽한 복수" 22 19:36 2,526
397362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해외 주사이모 의혹에 “문제 된다…알려지지 않길” 276 19:29 52,136
397361 기사/뉴스 "집안일·술자리 무한 대기"… 갑질 만연한 연예계 실태 6 19:10 2,599
397360 기사/뉴스 [단독] 정진석, 尹 파면 날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이관 전 1000여 대 포맷 16 19:01 765
397359 기사/뉴스 “앞을 봐야지 당신이 죽였어” 기소한 검찰…법원 “이건 무죄” 15 18:54 2,341
397358 기사/뉴스 “강도·강간 누가 실수로 하나”…조진웅 옹호론에 변협 대변인 직격 8 18:38 2,255
397357 기사/뉴스 英 BBC '韓 수능' 평가..."악명 높은 8시간짜리 마라톤 시험" 6 18:36 1,296
397356 기사/뉴스 9년 달린 부산 명물 ‘산타 버스’, 민원으로 운영 중단 17 18:30 1,100
397355 기사/뉴스 ai 사진 합성, 재생산 근황.jpg 5 18:24 3,110
397354 기사/뉴스 핫게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세금 체납 8000억 권혁 시도그룹 관련 작년 기사 23 18:12 4,846
397353 기사/뉴스 ‘온몸 멍’ 엄마 때려 죽게 한 남매…“마음에 안들어서” 24 18:04 4,482
397352 기사/뉴스 ‘판사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되는 이유’…수억 가로채 주식 투자한 변호사 3 17:50 921
397351 기사/뉴스 [속보] 인도네시아 당국 "수마트라 홍수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 9 17:49 1,849
397350 기사/뉴스 하지원 85억·비 300억 ‘잭팟’…불황이 뭐죠? ‘그사세’ 갓물주들 10 17:4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