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2,375 6
2025.12.13 06:16
2,375 6
https://img.theqoo.net/WwQGke

전 세계 게이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즐긴 한국 게임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였다. PC는 물론 모바일과 콘솔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지켰다. 한편 한국 게임에 대한 호감도는 국가별로 온도 차를 보였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해외 거주 10개국 이용자 1만 명 대상)에 따르면 배그는 전 플랫폼에서 이용률 1위를 석권했다.


한국 게임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전체 이용자의 58.2%가 “한국 게임임을 인지하고 플레이한다”고 답했다.


https://img.theqoo.net/WznzFX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중동 지역의 ‘한국 게임 사랑’이 두드러졌다. 한국 게임을 인지한 이용자 중 ‘한국 게임이라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베트남과 UAE가 각각 81.4%로 가장 높았고, 인도가 74.1%로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를 향후 주요 성장 시장으로 지목했다.


반면 일본과 독일은 상대적으로 냉담했다. ‘한국 게임이라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일본(11.1%)과 독일(9.3%)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포코포코’ 같은 퍼즐 장르 선호도가 높은 등 고유의 장르 취향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은 긍정 비율이 50.7%로 과반을 넘었고, 부정 비율은 3.7%였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79 12.15 30,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3,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075 기사/뉴스 李 대통령 "인심쓰느라 깎은 출국납부금, 현실화 해야" 14:41 35
398074 기사/뉴스 브라이언, ‘과거 짝사랑’ 바다와 재회…“기억서 지우고파” 14:41 46
398073 기사/뉴스 한복 인기가 부러웠나…아마존서 중국 전통의상 ‘한푸’ 팔며 한복 키워드 슬쩍 2 14:40 157
398072 기사/뉴스 직장인 80%가 원하는 ‘이것’… “금요일부터 워라벨 챙기고 싶어요” [수민이가 궁금해요] 5 14:38 268
398071 기사/뉴스 인천공항 사장, 李대통령에 또 반박 "외화 단속 법적책임 없어" 37 14:37 699
398070 기사/뉴스 ‘고작 5살 차이인데…’ 83년생 43% 결혼할 때 88년생 32%뿐 1 14:36 271
398069 기사/뉴스 [공식] 오메가엑스 휘찬, 강제 추행 '혐의 없음' 불기소 확정…"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 5 14:34 599
398068 기사/뉴스 '194cm' 이준수, 배우 지망했는데 모델로 데뷔하나…'친형 동반' 촬영 시작 18 14:32 2,292
398067 기사/뉴스 'PD수첩' 제작 다큐 영화 '서울의 밤', 로테르담 영화제 공식 초청 3 14:29 229
398066 기사/뉴스 “中 루이싱커피, 블루보틀 인수 검토 중” 8 14:28 812
398065 기사/뉴스 서울시, 내년 봄 '카 프리 모닝' 시범도입…전문가 "구간 선정이 관건" 21 14:28 539
398064 기사/뉴스 박나래 씨, 사과가 먼저입니다 22 14:28 3,387
398063 기사/뉴스 [단독] 레고랜드 쇼크에…윤석열정부, 국부펀드 수익까지 꺼내 환율 방어 (2025.12.09) 3 14:27 485
398062 기사/뉴스 "'성과급 1억' 안 부럽다"…겨울 보너스만 평균 1000만원이라는 '이 나라' 어디? 14:27 442
398061 기사/뉴스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썸타는 사람 있어” 할리우드 스타일 깜짝 고백 14:26 629
398060 기사/뉴스 “고환율에 다죽어요” 중기 ‘곡소리’… 저성장 고착화 우려도 커져 1 14:25 130
398059 기사/뉴스 남주혁 FA 대어 된다‥결국 공유 공효진 소속사와 결별[공식] 4 14:23 649
398058 기사/뉴스 한은 "내년 환율 1,470원 안팎이면 물가상승률 2%대 초중반" 5 14:22 415
398057 기사/뉴스 하지원, '22년 우정' 장영란 울렸다.."잘 살아줘서 고마워"[당일배송 우리집] 4 14:22 1,001
398056 기사/뉴스 써클차트, 5월 개인정보 6만건 유출…보상안은 공연티켓 지급 9 14:20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