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4,270 3
2025.12.13 00:41
4,270 3


샤이니 키의 침묵 속 그의 에피소드가 정상 방송됐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6회에서는 절친 댄서 카니의 한국 시어머니를 도와 70포기 김장에 도전한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카니의 시어머니 집을 찾았다. 키는 "시어머니가 김치도 담가주고 만두도 해줘서 그게 인연이 됐다. 반찬을 엄청 보내주신다"며 "늘 잠깐잠깐씩만 뵀었다"고 밝혔다.


키는 시어머니에게 반찬통을 돌려드렸는데, 어머니는 반찬통을 받자마자 키를 주기 위해 미리 싸둔 반찬을 또 꺼내왔다. 고추장아찌부터 통 도라지무침, 고들빼기 등이었다. 키는 "이거 받아가도 되는 거냐"며 감동받았다. 이어 "저도 그래서 가져왔다"며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키가 이날 시어머니 집에 들른 이유는 김장을 돕기 위해서였다. 키는 "받기만 하다보니까 뭔가 드리고 싶었고 김장을 같이 도와드리며 비법을 배우려고 한다"고 방문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갑질, 1인 기획사 미등록, 회사 자금 사적 사용 의혹과 함께 비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 이와 관련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이라며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진실 공방 속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나혼산', '놀토' 등 출연 중이던 고정 예능에서 하차한 가운데 '주사 이모'의 개인 계정에 샤이니 온유, 키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게시물이 다수 게재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905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66 12.15 16,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0,4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0,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7,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740 기사/뉴스 "와이프가 예뻐서 눈이 멀었나봐요"…돌싱남들이 꼽은 '이혼 이유' 1위는 바로 11:09 154
397739 기사/뉴스 [단독]택배차 훔쳐 펜으로 번호판 조작한 남성…무면허 운전도 1 11:09 83
397738 기사/뉴스 칠레 대통령 당선자가 칠레로 탈출한 나치당 당원의 아들이래 4 11:09 127
397737 기사/뉴스 ‘Water’의 주인공 타일라, 하이브 품으로…글로벌 행보 본격화 5 11:04 400
397736 기사/뉴스 반성보다 ‘절차’… 박나래 해명이 부른 냉소 15 11:00 1,358
397735 기사/뉴스 박나래 공개발언 전문 23 10:59 2,405
397734 기사/뉴스 임동혁, '극단선택 암시' SNS에 경찰 출동…생명에는 지장 없어 7 10:56 1,960
397733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 무혐의 처분‥심우정 사건은 이첩 8 10:56 267
397732 기사/뉴스 서울철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 지연 불안감 6 10:50 872
397731 기사/뉴스 ‘재이 아빠’ 박수홍, 24년간 후원해온 보육원에 또 기부 14 10:50 1,528
397730 기사/뉴스 "10억은 번다"…역삼동 '로또 청약' 특공에 1만명 몰려 6 10:48 976
397729 기사/뉴스 KAIST, 해리 포터의 '움직이는 투명 망토' 기술 개발 8 10:47 1,168
397728 기사/뉴스 이 대통령의 ‘무서운 업무보고’ 어쩌나 … 17일 중기부도 ‘열공’ 진땀 70 10:46 1,519
397727 기사/뉴스 “연말인데 텅텅 비었다”…소주 한 병에 10원까지 등장 [잇슈 키워드] 6 10:43 962
397726 기사/뉴스 국힘 보좌관 '만취운전'… 용산 인근서 적발 '면허 취소' 수준 8 10:43 453
397725 기사/뉴스 박나래 영상으로 직접 밝힌 입장, 사과는 없었다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 27 10:41 2,026
397724 기사/뉴스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 본격화…한은과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1 10:41 129
397723 기사/뉴스 이은결, 故 전유성 운구 맡은 이유 "한국 최초 마술대회 후원" 4 10:41 1,194
397722 기사/뉴스 "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10:40 537
397721 기사/뉴스 박나래, 쏟아진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앞으로는 관련 말씀 안 드리겠다” 9 10:38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