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당장 1억 어디서 구하나" 무너진 꿈...왕숙, 사전청약 30% '계약 포기'
3,389 7
2025.12.12 19:04
3,389 7




....


고양 창릉신도시 본청약 성적도 신통치 않다. 지난 2월에 A4·S5·S6블록 등 3개 단지 본청약을 받았다. 청약 결과 사전청약자 1401명 가운데 373명(26.6%)은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 교산신도시(A-2블록)만 미신청 비율이 13.6%를 기록했을 뿐이다.


사전청약자 당첨 포기가 속출하는 데는 우선 본청약 기간이 당초 계획 보다 지연된 점을 들 수 있다. 고양 창릉 한 사전청약자는 “본청약이 기약없이 늦춰지는 데 아파트값은 계속 뛰고,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집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기간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 실제로 본청약 분양가격이 사전청약 때보다 7000만~8000만원 가량 상승했고, 일부 단지는 1억원 가량 올랐다. 갑자기 오른 분양가 때문에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이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광역교통 등 기반시설은 기약없고, 분양가는 너무 많이 오르다 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4823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47 12.11 24,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5,4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3,7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229 이슈 최근 행사장에서 노래하면서 끼부리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21:10 54
2930228 유머 조류갤러리에서 박새를 베놈새라고 부르는 이유 5 21:10 339
2930227 이슈 임산부에게 아무 이유없이 공격한 남성 21:10 253
2930226 이슈 가수 샤키라와 축구선수 피케의 두 아들 근황 1 21:10 198
2930225 이슈 최성윤 (골든차일드 Y) 'AURORA' Official MV 21:10 19
2930224 유머 웸의 라스트크리스마스 cover 21:10 44
2930223 이슈 전기장판 위에서 나오기 싫어서 이렇게 인사해 준다 8 21:09 414
2930222 이슈 나 혼자 뼈 뜯고 있었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10 21:09 823
2930221 유머 이원일 셰프가 설명하는 짜파구리 1:1 비율이 안 좋은 이유 5 21:07 1,085
2930220 유머 배 뽈록 기지개 펴는 후이바오🐼🩷 1 21:07 406
2930219 이슈 비가 와도 너무 아름다운 실시간 가대축 장원영 12 21:05 1,027
2930218 이슈 클리오 𝗖𝗟𝗜𝗢 𝘄𝗶𝘁𝗵 𝘼𝙉𝙉𝙄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4 21:05 383
2930217 이슈 정교회의 크리스마스 구유 1 21:04 303
2930216 유머 [ASMR] 추운 겨울, 귀마가 몸을 진짜로 녹여드립니다. 영혼까지.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장작불 영상 | 넷플릭스 5 21:02 292
2930215 유머 뒤늦게 모셨습니다 21:01 240
2930214 유머 밀라노의 크리스마스 1 21:01 345
2930213 유머 콘서트 사운드 체크가 끝나자마자 팬들이 뛰어 나간 이유 8 21:01 1,732
2930212 유머 아기를 너무 귀여워하는 윤남노 21:00 582
2930211 정보 🏅2025년 써클차트 여성그룹 음반판매량 TOP 45【+α】(~11/30)🏅 2 21:00 149
2930210 유머 해변가에서 노는 새들 2 20:59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