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테타 주역 34명 가운데, 14명이 여전히 '충무무공훈장' 서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쿠테타 이후 서로 "잘했다"며 훈장을 나눠가졌는데, 8명은 지금까지 군인연금에 서훈 수당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사망한 6명은 현충원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걸로 취재됐습니다.
쿠데타 당시 수경사 33경비단장이던 김진영은 군사반란 혐의로 징역형까지 받았는데 어째서 서훈은 유지되고 있는 걸까.
또 지난 2월엔 계엄을 옹호하는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858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