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넷플릭스 어린이 프로그램 10개 중 4개 LGBT 콘텐츠 다뤄
2,022 8
2025.12.12 16:48
2,022 8

(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넷플릭스의 전체 관람가 시리즈 중 최소 41%가 트랜드젠더 캐릭터와 동성 커플을 포함한 LGBT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기독교 보수 단체 '미국을 위한 여성들'(Concerned Women for America,CWA)은 최근 스트리밍 플랫폼의 프로그램들을 분석해 '넷플릭스 어린이 프로그램에 만연한 LGBTQ 메시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넷플릭스 어린이 프로그램 326개에서 제시되고 있는 LGBT 관련 메시지와 줄거리들을 언급하며 "청소년 대상 넷플릭스 시리즈의 33%에 LGBT 관련 주제, 줄거리 또는 캐릭터가 포함돼 있었고, 전체 관람가 시리즈의 경우 10개 중 4개(41%)가 LGBT 콘텐츠를 노골적으로 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어린이 프로그램 '딸기 쇼트케이크: 베리 인 더 빅 시티(Strawberry Shortcake: Berry in the Big City)'에는 바노피라는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와 레이즈 케인이라는 논바이너리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다른 아동용 프로그램인 '매직 스쿨 버스: 매직 스쿨 버스가 다시 돌아왔어요(The Magic School Bus Rides Again)'에는 두 명의 엄마를 둔 캐릭터와 성전환자 카멜레온 리즈라는 인물이 나온다.


CWA의 페니 낸스(Penny Nance)  회장 겸 CEO는 "넷플릭스의 반(反)아동, 반(反)가정적 의제가 마침내 드러났다. 넷플릭스의 아동 프로그램에 성적 취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어른들의 집착이 스며들어 있다"고 비판했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45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84 12.11 35,4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4,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99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로 11명 사망… "유대인 겨냥" 1 21:58 556
397398 기사/뉴스 '성매매, 비싸서 안한다' 남친 발언 찜찜…"더러워서 안하는 게 아녔어?" 22 21:51 1,736
397397 기사/뉴스 "한 달 수돗물 40톤 써"...'구더기 덮인 아내' 방치한 부사관, 왜? 26 21:49 2,098
397396 기사/뉴스 우리나라에는 2개의 베이비 박스(영아 임시 보호함)와 1개의 라이프 가든(행복드림센터)이 있다. 1 21:48 478
397395 기사/뉴스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8 21:47 1,672
397394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7 21:44 679
397393 기사/뉴스 혜리, '환승연애' 관련 질문에 "공감하는 것 아냐. 안 나간다" 냉정한 반응 3 21:30 1,901
397392 기사/뉴스 폴란드 국가 위상 근황 6 21:29 3,008
397391 기사/뉴스 '밤톨머리' 된 여진구, '카투사 입대' 하루 앞두고…'늠름 자태' 포착 3 21:25 1,302
397390 기사/뉴스 옹성우, 스윗한 눈빛으로 '전교 1등' 한지현 마음 흔든다 ('첫사랑은 줄이어폰') 1 21:23 679
397389 기사/뉴스 '주토피아2' 올해 최단 속도 500만 돌파... 韓 왕좌가 보인다 18 21:21 804
397388 기사/뉴스 'AOA 괴롭힘 폭로' 권민아, "아직 살아있나" 악성 DM에 "불쌍하다" 일침 3 21:17 1,680
397387 기사/뉴스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12년 열애 "의지 多..취향 공유 중" 21:15 3,806
397386 기사/뉴스 '인기가요' 오늘(14일)부터 3주간 결방 1 21:13 951
397385 기사/뉴스 진서연, 월매출 4000만원 CEO→'회당 50만원' 배우로 전향 이유 4 21:12 3,172
397384 기사/뉴스 큰수술 마친 고현정 “매년 12월 아팠던 기억뿐…제발 아무 일 없길” 2 21:12 3,137
397383 기사/뉴스 이제훈, ‘모범택시3’ 타면 탈수록 강렬해지는 ‘사이다’ 맛 6 21:10 710
397382 기사/뉴스 윤아, 방콕 사로잡은 ‘융프로디테’..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 6 21:09 1,516
397381 기사/뉴스 ‘뮤직뱅크 인 재팬’ 이틀간 12만명 운집 7 21:08 949
397380 기사/뉴스 'MAMA' 라이브 논란 그림자 못 지워도…지드래곤은 역시 지드래곤이다 [종합] 27 21:0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