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홈플러스 대표 와인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는 대표 와인 브랜드 '빈야드'가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간 10만병이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1만원 미만대 초가성비 데일리 와인 브랜드다.
지난 7월 호주·칠레산 5종을을 리브랜딩한 후 한 달간 6만병이 판매됐고, 이탈리아산 신상품 2종도 8월 출시 한 달 만에 2만병이 팔렸다.
연내에는 떫은맛과 무게감을 낮춘 프랑스, 독일산 2종을 새로 출시한다.
홈플러스는 연간 100만병 판매 달성을 목표로 상품을 확대하는 등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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