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 아이돌 정의 내렸다 “사회 면에 나오면 안 돼”
5,013 38
2025.12.12 15:23
5,013 38

그룹 샤이니 키가 아이돌의 정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키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어떤 기준도 없고, 지킬 거 지키고 실망 시키지 않는 거다. 그러니까 사회 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에 나와야 한다”며 “나도 진짜 결백하게 살지는 못할 수 있어도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는 생각이다”라고 굳게 다짐했다.


또한 키는 18년 동안 활동을 이어온 비결에 대해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 하는 거다. 그런데 할 거면 멋지고 최선을 다하고 안 부끄럽게 후회하지 않게”라고 말하며 “내 노래를 한 곡도 모르는 사람이 와도 ‘재밌네?’하는 거다. 돈 한 푼 안 벌어도 되니까 내 무대를 화려하게, ‘저게 뭘까?’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소신을 전했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9260934003#ENT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6 12.11 27,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7,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8,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3,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627 기사/뉴스 자택에 불 지르고 지인 집으로 피신한 50대 체포 10:38 51
2929626 이슈 제작 기간 1년 걸린 EBS 다큐프라임 <더 도그> 시즌2 10:38 67
2929625 이슈 노래 엄청 잘 뽑더니 미국차트 1위 했다는 신인 남돌 10:37 181
2929624 정보 이쯤에서 다시보는 티파니의 보그 왓츠인마이백 3 10:36 674
2929623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미국,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 가져야해" 2 10:35 229
2929622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3회 선공개] 만취(?)한 원지안의 질문에 잠시 멈칫한 박서준 10:35 51
2929621 기사/뉴스 [단독] 한학자 천정궁 금고에서 나온 현금 280억…정치인 로비 자금 사용됐나 10:33 177
2929620 이슈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미리보기 <사랑, 구더기 그리고 변명 -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의 진실> 1 10:33 267
2929619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읽던 편지' 보도‥정성호 장관의 답장 7 10:31 491
2929618 이슈 거진 두 타입으로 나뉜다는 학교 여자쌤들 3 10:30 882
2929617 이슈 객석 함성이 너무 커서 고막나갈뻔 했다는 럽라 라이브 공연.jpg 10:30 295
2929616 기사/뉴스 [속보] 80대男, 대낮 버스정류장서 음란행위…검찰 송치 9 10:28 930
2929615 정보 카카오페이퀴즈 3 10:28 203
2929614 이슈 환승연애 우진 지연 라면사태에 대한 새로운 시각.jpg 6 10:27 1,234
2929613 유머 확고한 냥취향은 개냥이를 만나면 끝나는 만화 7 10:27 806
2929612 유머 [콩콩팡팡] 현지 곱창타코 직접 재현해낸 타코핑 도경수 11 10:23 1,777
2929611 기사/뉴스 [단독] 심형탁 "子 하루, 광고로 5억 벌었다 가짜뉴스 속상 사실NO"(인터뷰②) 14 10:22 2,284
2929610 이슈 아나 비상 할아버지 삐짐 어캄 15 10:21 1,963
2929609 기사/뉴스 ‘살인범이 쫓아와’ 망상에 가스 충전소 인근 불낸 40대 2 10:19 359
2929608 이슈 대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내카톡 구경할 사람ㅋ 53 10:19 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