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 아이돌 정의 내렸다 “사회 면에 나오면 안 돼”
4,763 38
2025.12.12 15:23
4,763 38

그룹 샤이니 키가 아이돌의 정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키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어떤 기준도 없고, 지킬 거 지키고 실망 시키지 않는 거다. 그러니까 사회 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에 나와야 한다”며 “나도 진짜 결백하게 살지는 못할 수 있어도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는 생각이다”라고 굳게 다짐했다.


또한 키는 18년 동안 활동을 이어온 비결에 대해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 하는 거다. 그런데 할 거면 멋지고 최선을 다하고 안 부끄럽게 후회하지 않게”라고 말하며 “내 노래를 한 곡도 모르는 사람이 와도 ‘재밌네?’하는 거다. 돈 한 푼 안 벌어도 되니까 내 무대를 화려하게, ‘저게 뭘까?’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소신을 전했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9260934003#ENT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09 12.11 16,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7,4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8,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4,6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36 기사/뉴스 7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자녀…"인지 능력 안 좋아 그랬다" 6 19:22 626
397235 기사/뉴스 친구 구하려 바다 뛰어들었다 숨진 10대 의사자 인정 6 19:13 1,266
397234 기사/뉴스 일본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약간 강한 지진 7 19:13 1,337
397233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나혼산'·'놀토' 녹화 불참…"미국 투어 중" 7 19:08 2,245
397232 기사/뉴스 [단독] 직원에 코인 채굴 강요…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 5 19:08 707
397231 기사/뉴스 KAIST에 '등산하면 받는 장학금' 등장…인증하면 연 150명 지원 9 19:07 1,176
397230 기사/뉴스 "당장 1억 어디서 구하나" 무너진 꿈...왕숙, 사전청약 30% '계약 포기' 7 19:04 2,548
397229 기사/뉴스 '순혈주의'는 옛말…태극마크 경계 허물다 4 19:03 686
397228 기사/뉴스 '암투병 끝 별세' 경비반장...모금 입주민들 "11년 지켜줘 감사했습니다" 15 19:00 1,975
397227 기사/뉴스 [단독] 쿠팡, '유출 악용' 보안키 직원 퇴사 10개월 뒤에야 회수 5 19:00 716
397226 기사/뉴스 [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만 40세부터 받는다 25 18:59 2,838
397225 기사/뉴스 평택 도심서 '말 두 마리' 질주 … 20분간 활보 소동 4 18:55 989
397224 기사/뉴스 [속보] 서귀포 인근 상선서 선원 5명 해상으로 추락…헬기로 전원구조 18 18:49 1,285
397223 기사/뉴스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1월 중 재판 마무리…이르면 2월 선고(종합) 18:47 169
397222 기사/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18:46 576
397221 기사/뉴스 MBC, 총체적 난국 됐다…박나래·키 논란 터진 예능판→'시청률 꼴찌' 낙인찍힌 드라마국 [TEN스타필드] 9 18:46 1,075
397220 기사/뉴스 10·15 규제에도…경기 아파트 15억 ‘방어선’ 뚫렸다 18:44 430
397219 기사/뉴스 규제 안 먹히는 서울 아파트값 12 18:43 2,447
397218 기사/뉴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국 공무원 부부가 현지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며 ‘국위선양’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5 18:29 3,674
397217 기사/뉴스 로비 발뺀 윤영호 "일면식 없는데 금품제공 말 안돼…진술 안해"(종합) 19 18:2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