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만든 ‘아이언맨’ 나온다…디즈니, 오픈AI와 할리우드 첫 파트너십
무명의 더쿠
|
12-12 |
조회 수 601
월트디즈니와 오픈에이아이(AI)가 디즈니 산하 브랜드의 200여개 캐릭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동영상 및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3년짜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픈에이아이의 동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와 ‘챗지피티’에서 디즈니,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스타워즈)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과 맺은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라이선스 파트너십이다.
활용 가능한 캐릭터 라인업에는 미키·미니마우스, 인어공주(아리엘), 신데렐라, 라이온 킹(심바·무파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캐릭터 외에도 디즈니·픽사의 ‘릴로와 스티치’, ‘미녀와 야수’(벨, 야수), ‘빅 히어로’(베이맥스), ‘모아나’, ‘업(Up)’, ‘엔칸토’, ‘몬스터 주식회사’ 등이 포함됐다. 마블의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데드풀, 로키, 타노스, 그루트,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요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만달로리안, 스톰트루퍼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실사 배우의 권리 보호를 위해 생성 가능한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가면을 쓴 캐릭터, 창조물’로 한정된다. 배우의 초상권이나 음성 이용은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픈에이아이의 소라와 챗지피티를 활용한 디즈니 캐릭터 영상 및 이미지 생성 기능은 내년 초부터 제공된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34196.html#ace04ou
이야.....어쩔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