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챗GPT’가 만든 ‘아이언맨’ 나온다…디즈니, 오픈AI와 할리우드 첫 파트너십
681 4
2025.12.12 15:10
681 4
월트디즈니와 오픈에이아이(AI)가 디즈니 산하 브랜드의 200여개 캐릭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동영상 및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3년짜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픈에이아이의 동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와 ‘챗지피티’에서 디즈니,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스타워즈)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과 맺은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라이선스 파트너십이다.



활용 가능한 캐릭터 라인업에는 미키·미니마우스, 인어공주(아리엘), 신데렐라, 라이온 킹(심바·무파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캐릭터 외에도 디즈니·픽사의 ‘릴로와 스티치’, ‘미녀와 야수’(벨, 야수), ‘빅 히어로’(베이맥스), ‘모아나’, ‘업(Up)’, ‘엔칸토’, ‘몬스터 주식회사’ 등이 포함됐다. 마블의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데드풀, 로키, 타노스, 그루트,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요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만달로리안, 스톰트루퍼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실사 배우의 권리 보호를 위해 생성 가능한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가면을 쓴 캐릭터, 창조물’로 한정된다. 배우의 초상권이나 음성 이용은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픈에이아이의 소라와 챗지피티를 활용한 디즈니 캐릭터 영상 및 이미지 생성 기능은 내년 초부터 제공된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34196.html#ace04ou


이야.....어쩔려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8 12.11 28,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37 기사/뉴스 [단독]'서울 소각장' 예산 전액 삭감…이재명 대통령 부처보고 쟁점될까 15:22 106
397336 기사/뉴스 계약 해지 무기 된 신뢰 파탄…‘슈퍼을’의 등장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②] 1 15:11 531
39733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첫 싸움 2 14:57 477
397334 기사/뉴스 ‘100가지 세계 최고의 요리’ 韓 갈비 73위·삼겹살 96위...1위는? 7 14:50 1,524
397333 기사/뉴스 기숙사 징계 공고 논란.gisa 32 14:42 4,150
397332 기사/뉴스 강유미·김지혜, ‘개콘’ 출격한다 5 14:38 956
397331 기사/뉴스 ‘마스크’ 피터 그린, 숨진 채 발견..현장엔 수상한 내용의 쪽지뿐 6 14:37 3,955
397330 기사/뉴스 함소원, ‘18살 연하’ 전남편 진화와 이혼 후 동거..“왜 사는지 몰라” (‘동치미’) 10 14:35 3,868
397329 기사/뉴스 다카이치 토트백 '완판', 볼펜도 입소문…'사나활(活)' 빠진 日여성들 24 14:16 2,838
397328 기사/뉴스 '무혐의'에도 공방 이어지자…임은정 지검장 "李정부의 관세청 문제" 17 14:11 1,027
397327 기사/뉴스 [속보] 인천공항사장 “대통령 힐난, 지인들에 ‘그만 나오라’ 의도로 읽힌 듯” 202 14:09 19,592
397326 기사/뉴스 “저보다도 아는 게 없다” 이 대통령의 질타···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당황했다” 15 14:04 1,814
397325 기사/뉴스 "한국인들 쿠팡 못 끊어" 월가 전망 적중?…이용자 여전히 견조 191 13:56 7,025
397324 기사/뉴스 ‘까까머리’ 여진구, 잘려 나간 머리카락 모아모아... 8 13:49 2,313
397323 기사/뉴스 인천공항사장 "직원도 모르는 책갈피달러…온세상 알려져 걱정" 40 13:40 4,281
397322 기사/뉴스 “‘노 재팬’ 아니었어?” 유니클로 북적북적…중국 이러는 이유는? 7 13:23 1,175
397321 기사/뉴스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막은 20대…송치 5 13:20 2,414
397320 기사/뉴스 NCT 태용, 늠름하게 전역 인사…"다녀왔습니다" 15 13:18 1,848
397319 기사/뉴스 음문석, 이토록 소름 끼치는 빌런이라니…광기 서린 연기(‘모범택시3’) 16 13:07 2,328
397318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에 "그저 고마워" 명품 선물까지 수면 위…침묵 속 의혹 눈덩이 19 13:04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