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사 이모'는 빙산의 일각…박나래 지방 출장 전용 '링거 이모' 있었다"
3,461 10
2025.12.12 13:18
3,461 10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만나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매니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폭로를 이어나갔다.


전 매니저 측은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면서,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박 씨가 또 다른 '링거 이모'에게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갔다.

이들이 공개한 SNS 대화에는 '링거 이모'로 저장된 사람에게 호텔 주소를 보내고, 박 씨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 처리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전 매니저 측은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전 남자 친구에게 소속사가 급여를 지급했다는 이른바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알려진 건 일부"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정황은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더 큰 문제는 뒤이어 불거진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었다.

박나래가 의료 기관이 아닌 곳에서 의사가 아닌 '주사 이모'에게 링거를 맞고, 약 역시 대리 처방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어난 것.

이후 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주사 이모'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과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다.


https://naver.me/FnVHeiLo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7 12.11 28,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9,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627 이슈 야구팬들이 보면 잘못봤나 눈을비비게되는 야구짤 1 13:03 176
2930626 이슈 아수라백작 신형만 13:02 47
2930625 유머 누가 크로스핏 어쩌고 좀 물어봐라 13:02 86
2930624 이슈 군 입대하는 여진구 인스타 업데이트 🫡 3 13:02 464
2930623 이슈 인용에 카다이프형제 쌰갈 ㅋㅋㅋㅋㅋ 2 13:01 343
2930622 이슈 공개되고 맘찍터진 키키 헤비로테이션 커버 4 12:59 516
2930621 이슈 의미없는 메이크업 전후 장면 3 12:57 977
2930620 이슈 트윗에서 난리난 mZ세대 vs 베이비붐 세대의 출근시간 논쟁 40 12:56 996
2930619 이슈 Lck 고수진 해설 박소현 아나운서 결혼식 현장.jpg 16 12:52 2,000
2930618 이슈 분당 n년차 토박이의 분당 동네 평가.blind 34 12:51 2,399
2930617 유머 올해 바티칸 성당의 구유장식 7 12:50 1,225
2930616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멜론 일간 33위 (🔺5 ) 2 12:50 149
2930615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ʻLOOK AT ME’ M/V Behind Photos 12:49 56
2930614 기사/뉴스 ‘양아치’ 댓글은 선 넘었다⋯法, 민희진 악플러에 30만원 배상 판결 11 12:48 638
2930613 이슈 미미 : 개인스케줄이 아예 없었죠 집지키는 강아지였어 28 12:46 4,711
2930612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로 연석 들이받고 차량 전복…경찰 “훈방 조치 후 경위 조사” 2 12:44 442
2930611 이슈 보더콜리가 주인없이 혼자 노는 방법 7 12:42 1,280
2930610 이슈 관측이 되었던 쌍둥이자리 유성우 45 12:41 1,314
2930609 기사/뉴스 [ⓓ인터뷰] "눈(깔) 돌았다는 극찬까지"…도경수, 빌런의 재발견 4 12:41 348
2930608 유머 자차 보유 중인 스퀘어덬들에게 묻는다,,🚘🚗 254 12:41 6,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