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사 이모'는 빙산의 일각…박나래 지방 출장 전용 '링거 이모' 있었다"
3,121 10
2025.12.12 13:18
3,121 10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만나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매니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폭로를 이어나갔다.


전 매니저 측은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면서,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박 씨가 또 다른 '링거 이모'에게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갔다.

이들이 공개한 SNS 대화에는 '링거 이모'로 저장된 사람에게 호텔 주소를 보내고, 박 씨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 처리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전 매니저 측은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전 남자 친구에게 소속사가 급여를 지급했다는 이른바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알려진 건 일부"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정황은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더 큰 문제는 뒤이어 불거진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었다.

박나래가 의료 기관이 아닌 곳에서 의사가 아닌 '주사 이모'에게 링거를 맞고, 약 역시 대리 처방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어난 것.

이후 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주사 이모'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과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다.


https://naver.me/FnVHeiLo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6 12.11 20,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7,4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8,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4,6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36 기사/뉴스 7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자녀…"인지 능력 안 좋아 그랬다" 5 19:22 469
397235 기사/뉴스 친구 구하려 바다 뛰어들었다 숨진 10대 의사자 인정 5 19:13 1,021
397234 기사/뉴스 일본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약간 강한 지진 7 19:13 1,210
397233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나혼산'·'놀토' 녹화 불참…"미국 투어 중" 7 19:08 1,805
397232 기사/뉴스 [단독] 직원에 코인 채굴 강요…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 5 19:08 610
397231 기사/뉴스 KAIST에 '등산하면 받는 장학금' 등장…인증하면 연 150명 지원 6 19:07 1,001
397230 기사/뉴스 "당장 1억 어디서 구하나" 무너진 꿈...왕숙, 사전청약 30% '계약 포기' 7 19:04 2,297
397229 기사/뉴스 '순혈주의'는 옛말…태극마크 경계 허물다 3 19:03 594
397228 기사/뉴스 '암투병 끝 별세' 경비반장...모금 입주민들 "11년 지켜줘 감사했습니다" 14 19:00 1,750
397227 기사/뉴스 [단독] 쿠팡, '유출 악용' 보안키 직원 퇴사 10개월 뒤에야 회수 4 19:00 650
397226 기사/뉴스 [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만 40세부터 받는다 25 18:59 2,596
397225 기사/뉴스 평택 도심서 '말 두 마리' 질주 … 20분간 활보 소동 4 18:55 879
397224 기사/뉴스 [속보] 서귀포 인근 상선서 선원 5명 해상으로 추락…헬기로 전원구조 18 18:49 1,198
397223 기사/뉴스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1월 중 재판 마무리…이르면 2월 선고(종합) 18:47 162
397222 기사/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18:46 535
397221 기사/뉴스 MBC, 총체적 난국 됐다…박나래·키 논란 터진 예능판→'시청률 꼴찌' 낙인찍힌 드라마국 [TEN스타필드] 9 18:46 984
397220 기사/뉴스 10·15 규제에도…경기 아파트 15억 ‘방어선’ 뚫렸다 18:44 392
397219 기사/뉴스 규제 안 먹히는 서울 아파트값 10 18:43 2,137
397218 기사/뉴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국 공무원 부부가 현지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며 ‘국위선양’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5 18:29 3,450
397217 기사/뉴스 로비 발뺀 윤영호 "일면식 없는데 금품제공 말 안돼…진술 안해"(종합) 18 18: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