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과자 순위
1,639 3
2025.12.12 12:58
1,639 3

◇ 1위 새우깡, 578억으로 초격차…포카칩은 성장률 1위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으나 스낵·초콜릿·비스킷·반생초코케익 등을 포함한 전체 카테고리에서 절대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오리온 포카칩으로 5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 증가율은 +8.1%로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올해 출시된 ‘트리플페퍼’와 제철 햇감자를 활용한 한정 생산 포카칩이 SNS에서 이른바 ‘제철코어 감자 스낵’으로 화제를 모은 효과로 분석된다.


뒤이어 오리온 초코파이(478억 원), 롯데웰푸드 빼빼로(426억 원), 농심켈로그 프링글스(418억 원), 롯데웰푸드 꼬깔콘(412억 원)이 차례대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특히 빼빼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글로벌 메가브랜드화' 전략 속에 국내·해외 마케팅이 강화되며 올해 수출만 약 900억 원이 기대되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newswhoplu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7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7 12.11 18,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75 기사/뉴스 18층 매달려 "밀린 임금 달라"…외벽 도장공 목숨 건 '고공 시위' 14:44 30
397174 기사/뉴스 경찰, 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수사 종결…소속사 “처벌 원치 않아” 1 14:41 119
397173 기사/뉴스 이시언, 신혼집 팔고 9억 벌었다 “한강뷰로 이사…이국주 덕분” 28 14:36 2,455
397172 기사/뉴스 디즈니, 오픈AI에 1조5천억원 투자…미키마우스 등 캐릭터 AI 생성 허용 6 14:32 424
397171 기사/뉴스 고은아 남동생 미르, 품절남 된다…21일 비연예인과 결혼 23 14:31 1,907
397170 기사/뉴스 지방 반도체사업장, 52시간 예외 적용하나…"다양한 유연화 방안 검토" 1 14:27 86
397169 기사/뉴스 “집 있어야 아이 낳는다”… 집 있는 신혼부부, 무주택보다 출산율 9.4%p 높아 9 14:23 455
397168 기사/뉴스 ‘세계의 주인’ 서수빈,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쾌거…“감정 스펙트럼 놀라워” 4 14:22 513
397167 기사/뉴스 면접 한번에 K-인재 98명 채갔다…초봉 비슷한데 대만 향한 이유 [신 재코타 시대] 1 14:20 449
397166 기사/뉴스 이이경 폭로자 재등판, DM 공개 초강수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14:20 786
397165 기사/뉴스 "박나래 녹취 공개 예정"..전 매니저 '새벽 회동' 전말 밝힌다 25 14:18 2,580
397164 기사/뉴스 ‘중국(대만)’ 표기 안 바꾸면 韓 관계 전면 검토하겠다는 대만…외교부는 “기존 입장 일관” 27 14:17 860
397163 기사/뉴스 “가슴 부끄럽나요” 이이경 폭로자, AI설 반박하며 재등장…소속사 “입장 변화 無”[공식] 6 14:12 880
397162 기사/뉴스 [공식]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7일째 '입꾹닫'인데…'나혼산' 측 "출연분 확인 중" [TEN이슈] 395 14:04 20,140
397161 기사/뉴스 3천9백억 체납한 '선박왕'‥상습 고액체납자 공개 11 14:03 921
397160 기사/뉴스 제니, 덱스에게 '특별한 선물' 안긴다…새 예능 '마니또 클럽' 합류 7 14:02 659
397159 기사/뉴스 [속보] 제주 초등학교에 중국인 무단 침입…사진 촬영까지 “호기심에” 56 13:58 2,102
397158 기사/뉴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판교오포선 연결…고양에는 신규 트램 노선도 5 13:54 458
397157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백해룡에 칼 빼들었다…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공문 1 13:54 690
397156 기사/뉴스 [단독] 엠블랙 미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21일 결혼 25 13:52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