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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육센터 사우나에서 '찰칵'"…동성 사진 찍다 걸린 40대女 검거

무명의 더쿠 | 12-12 | 조회 수 2441

1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1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구민체육센터 여성 사우나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A 씨는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의 휴대폰을 압수했으며,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7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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