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팬들, 에스파 윈터 공식 지지…“악의적 트럭 시위는 즉각 중단돼야”
1,547 15
2025.12.12 12:07
1,547 15

Team Winter CN & ICE는 에스파 멤버 윈터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악성 여론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팬들이 공식적으로 윈터에 대한 지지 의사를 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팬이 아닌 소수 안티 세력의 주장으로 아티스트 관련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중국 내 최대 규모 윈터 팬덤인 Team Winter CN & ICE는 그동안 공개적인 방식으로 윈터를 지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덤은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SM엔터테인먼트 본사 앞에서 총 5대의 응원 트럭을 운영하며 윈터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팬덤 측은 성명에서 “팬을 사칭해 악의적 여론을 조성하거나 ‘응원’을 명목으로 아티스트에게 상처를 주는 모든 트럭 시위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진정한 팬이라면 아티스트를 압박하거나 해치는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윈터는 존중받아야 하고 보호받아야 할 아티스트”라며 “중국 팬들은 앞으로도 성숙하고 절제되며 책임 있는 방식으로 윈터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2961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21 12.11 18,2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5,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6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7 02:20 4,684
397275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14 02:08 4,147
397274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40 01:48 5,331
397273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0 01:03 2,362
397272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2,776
397271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2,650
397270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27 00:35 4,604
397269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5 00:26 4,393
397268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2 00:21 4,098
397267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18 00:19 2,965
397266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5 00:17 748
397265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8 12.12 2,913
397264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1 12.12 1,197
397263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305 12.12 45,404
397262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9 12.12 6,296
397261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3,604
397260 기사/뉴스 0점 처리 너무해, 소송 건 학부모 22 12.12 4,272
39725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약 줬으니 너희도 못 벗어나' 강요” 주장 28 12.12 4,635
397258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얼마나 심했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관크'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12 598
397257 기사/뉴스 “계엄은 액션, 전파해라”…윤석열, 12·3 다음날 외신대변인에게 지시 1 12.12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