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대 최대 실적 보인다"…유니클로, 올해 매출 1조 3500억 돌파
805 22
2025.12.12 11:55
805 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7543?sid=001

 

'노재팬·코로나' 악몽 완전 씻어내…영업이익 81.60%↑

(유니클로제공)

(유니클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올해 2025년 회계년도(2024년 9월 1일~2025년 8월 31일) 기준 1조 352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역대 최대 매출(1조 3780억 원)을 올렸던 2019년 회계년도와 비슷한 규모다.

12일 에프알엘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매출 1조 3524억 원, 영업이익 27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56%, 81.60% 늘어난 수치다.

앞서 유니클로는 2019년 '노 재팬' 운동과 2020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6000억 원대까지 떨어졌다.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한 유니클로는 올해 역대 최대 매출과 비슷한 실적을 달성하며 '노 재팬' 악몽을 완전히 씻어냈다.

특히 패션 업계 불황에도 유니클로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호조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니클로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글로벌 성장 기조 속 계절 변화에 맞춘 상품 구성과 효율적인 재고 및 매장 운영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 디지털, SNS 마케팅 성과가 꼽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70 00:05 4,2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4,7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95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훈련이라 생각해”(나혼산) 14:50 33
398394 기사/뉴스 데이식스 도운, 나영석 PD 재회하나…넷플 새 예능 “논의 중” [공식] 4 14:48 175
398393 기사/뉴스 '나혼산' 고강용, 母 출동 30분 전 은폐+엄폐 작전 "뭐라할 듯" 14 14:44 972
398392 기사/뉴스 성 불평등이 심한 국가의 여성들은 감정 조절, 회복탄력성,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된 뇌 영역의 피질이 더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twt 4 14:39 410
398391 기사/뉴스 은행 희망퇴직 5억대 준다기에... 연봉 1억7000만원에도 짐싼다 3 14:39 780
398390 기사/뉴스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사라진다… 3.4조원 투입해 땅 밑으로 22 14:38 638
398389 기사/뉴스 길고양이 안전고깔에 가두고 학대해 죽인 20대 집행유예 8 14:36 476
398388 기사/뉴스 "여기 너희 나라 아니야"…'일본 혈통' 시바견 학대한 중국 애견 미용사 17 14:35 874
398387 기사/뉴스 기후부 장관 "신규 마포소각시설, 주민 반대로 멈춘 상태…예외적 매립하기로" 14:35 160
398386 기사/뉴스 “이 가격 실화?”… 집 한 채 값으로 스코틀랜드 성을 산다고? 9 14:28 998
398385 기사/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2 14:26 364
398384 기사/뉴스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14 14:25 834
398383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소,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재판관 전원일치 137 14:20 11,553
398382 기사/뉴스 소속 모델 수차례 성폭행… 성인 화보 제작사 전 대표, 징역 10년 11 14:18 1,568
398381 기사/뉴스 "라면스프 어디까지 써봤니"…MZ 시즈닝 열풍에 분말형 제품 인기 7 14:15 994
398380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25 14:14 2,133
398379 기사/뉴스 "공감돼"…'슈가' 멜로퀸에서 엄마로, 최지우의 변신 [N현장] (종합) 14:11 421
398378 기사/뉴스 [단독] 독방 골라 쓰더니…"교도관이 햄버거·불닭 소스 배달" 5 14:08 1,698
398377 기사/뉴스 인권위, '尹 구치소 방문조사' 재추진…"법무부에 공문 재발송" 6 14:08 304
398376 기사/뉴스 '군대' 각오하고 한국 선택, 카스트로프 진짜 애국심 대단했네...일본-독일 혼혈 분데스리가와 완벽 비교 "고민되고 부담된다" 14:04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