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해' 양민준 구속송치…심경 묻자 "국가적 개선 필요"
1,718 22
2025.12.12 11:47
1,718 22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17983?cds=news_media_pc&type=editn

 

"피해자·유가족께 죄송…벌을 달게 받겠다"
"아파트 사시는 분 누구나 공감할 것" 발언도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양민준 ⓒ연합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양민준 ⓒ연합뉴스

충북 천안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양민준이 검찰에 넘겨졌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살인 혐의를 받는 양민준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민준은 검찰로 송치되기 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혐의를 인정한다. 유가족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고인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평범하게 살던 40대인데 어느 날 눈떠보니 유치장에 있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죄를 지었으니 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누구나 층간소음을 공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는 계속 생길텐데 국가적 차원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참혹한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양민준은 지난 4일 오후 2시32분경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에서 윗층에 거주 중이던 70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양민준은 A씨의 집에서 공사로 인한 소음이 들리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A씨는 관리사무소로 피신한 뒤 문을 잠갔지만, 양민준은 자신의 차량을 몰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재차 A씨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중략)

충남경찰청은 전날(11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상공개정보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양민준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양민준의 신상정보는 다음달 9일까지 공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 00:05 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2,3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58 이슈 넷플릭스 2026년 당신이 발견할 새로운 이야기, #WhatNext? 1 02:15 75
2956157 유머 갑자기 원덬 알고리즘에 나타난 10년전 악기연주 영상 1 02:15 52
2956156 이슈 유튜브 벽난로 영상으로 14억 수익 2 02:11 483
2956155 팁/유용/추천 다 벗어 버리라 1 02:11 205
2956154 이슈 아옳이 이사간 집 공개 6 02:08 973
2956153 이슈 국산디저트 goat 6 02:02 929
2956152 이슈 브리저튼 시즌 4 주인공 커플 포스터 (1/29 파트1 공개) 7 02:01 712
2956151 기사/뉴스 재난 SF ‘대홍수’ 호불호 갈려도 3주째 글로벌 1위 5 01:47 338
2956150 유머 50의 6% 계산 1초컷 14 01:40 1,373
2956149 이슈 씨엔블루 정용화 - 르세라핌 <SPAGHETTI> 챌린지🍝 3 01:38 289
2956148 이슈 갓삶은 돼지머리 5 01:36 521
2956147 이슈 미야오 엘라 비주얼 1 01:35 331
2956146 기사/뉴스 '범죄단지 배후' 프린스그룹 천즈, 캄보디아서 체포돼 中 송환 7 01:35 1,066
2956145 이슈 최강록 오늘 경연 보니까 가스비때문에 반찬가게 망한거 쌉이해가됨 11 01:27 2,738
2956144 유머 아니 안성재 이제훈한텐 두쫀쿠 제대로만들어줄거같다는말이 ㅈㄴ웃김 21 01:25 2,695
2956143 이슈 미국 친구네 백야드에서 롱패딩입고 수면바지입고 맨발에 슬리퍼신고 젓가락으로 콘칩 먹고 있는데 5 01:24 2,587
2956142 이슈 음색이 맑고 청아해서 하룰라라 갈 것 같은 여돌.. 6 01:23 736
2956141 기사/뉴스 권상우, 父 부재로 인한 결핍 고백.."아들·딸 외로움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4 01:22 1,090
2956140 기사/뉴스 어린이 승하차 구역에 ‘주황색 경계석’ 깔았더니…“멀리서도 잘 보여 안심” 경기 의정부시, 전국 최초 도입 6 01:21 1,748
2956139 이슈 리오넬 메시가 전성기에 찍은 일본 화장품 CF 1 01:20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