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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측 "前매니저 횡령, 원만한 마무리 원해..피해 회복 최우선" [입장전문]

무명의 더쿠 | 12-12 | 조회 수 2512

◆ 에스케이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케이재원입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진행해 오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제3자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에스케이재원은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상황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각 당사자분들께서 원하시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starnewskorea.com/music/2025/12/12/202512121130539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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