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혜진 “마지막 연애 최소 3년 전, 과거 7년 장기 열애‥이젠 연애 재미없어”(옥문아)
3,762 8
2025.12.12 11:12
3,762 8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외롭고 심심하다. 두 가지 감정은 너무 다른 것 같다. 안 심심하려고 시골에 별장을 지었다. 저는 일 끝나고 별장 가는 1시간 30분이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제 3년이 넘어가니까 다 제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혼자 자는 게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밤에 잘 때 혼자 있는 것도 무섭지 않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 한혜진은 “언제지? 기억도 안 나는데”라고 반응했다. 김숙은 “별장 짓기 전이니까 3년도 훨씬 넘은 거다”라고 대변했다.

양세찬은 “연애 세포가 다 죽은 건가”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이제 거의 사망 직전이다. 연애가 재미가 없다. 그 감정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남녀와 감정을 교류하는 게 재미없고, 어떤 대상과 친구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끝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또 바뀐 거다. 같이 연애 프로그램할 때는 엄청 치열하게 연애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놀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3203



.........

근데 요즘 옥문아 너무 결혼, 출산 얘기만 해서 노잼이야...아니 한혜진 편은 누내여 홍보 때문에 나온 거라 그렇다치지만 누가 나와도 결혼, 출산, 육아 얘기는 꼭 나옴((mc 대부분이 싱글인데(김종국빼고다) 게스트가 mc들도 빨리 결혼해야지 뭔가 문제가 있어서 못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훈계하는 방향으로 흘러감))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62 12.11 30,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93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10:30 44
397292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돌파…‘귀칼’ 보다 20일 빠른 속도 7 10:25 188
397291 기사/뉴스 [단독]걸그룹 몸매 된 이은지, 기안84와 음주 마라톤 뛴다..프랑스편 동행 4 10:25 1,069
397290 기사/뉴스 이 대통령 “공공임대=싸구려 인식… 역세권에 지어라” 10:25 123
397289 기사/뉴스 불 끄러 다닌 29년, 백혈병 걸렸는데...공무상 질병 아니다? 법원 판단은 1 10:22 422
397288 기사/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를 중국계 업체에 넘기기 위해 불공정하게 진행 12 09:53 2,299
397287 기사/뉴스 ‘방탄변호인단’, 방시혁 지킬까 8 09:47 1,106
397286 기사/뉴스 이제훈 또 해냈다… '모범택시3' 자체 최고 시청률 12.3% 경신 12 09:46 1,029
397285 기사/뉴스 조세호·이이경 하차에도…유재석, 굳건한 국민MC 저력은 2049에 16 09:42 2,170
397284 기사/뉴스 DAY6, 고막 녹일 첫 시즌송 발매 D-1 “마이데이들과 같이 부르고파” 2 09:41 307
397283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1 09:40 1,435
397282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7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 11 09:40 758
397281 기사/뉴스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98 09:39 10,002
397280 기사/뉴스 박준형 “방배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샀다” 5 09:39 3,264
397279 기사/뉴스 [오늘 날씨] 일요일 한낮 1∼10도…전국에 눈·비 계속 09:32 592
397278 기사/뉴스 ‘주토피아 2’ 500만 관객 돌파…‘귀멸의칼날’보다 20일 빠르다 23 09:20 1,556
397277 기사/뉴스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종합) 12 09:17 2,562
397276 기사/뉴스 이요원, 박보검 닮은 아들 자랑 "날 닮아 박보검 이미지 있어" 12 09:04 4,342
397275 기사/뉴스 인천공항고속도로 졸음운전에 차량 4대 충돌...2명 사상 14 09:01 2,604
397274 기사/뉴스 [속보] 모친 살해한 20대 긴급체포…정신질환 전력 22 08:50 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