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혜진 “마지막 연애 최소 3년 전, 과거 7년 장기 열애‥이젠 연애 재미없어”(옥문아)
3,547 8
2025.12.12 11:12
3,547 8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외롭고 심심하다. 두 가지 감정은 너무 다른 것 같다. 안 심심하려고 시골에 별장을 지었다. 저는 일 끝나고 별장 가는 1시간 30분이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제 3년이 넘어가니까 다 제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혼자 자는 게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밤에 잘 때 혼자 있는 것도 무섭지 않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 한혜진은 “언제지? 기억도 안 나는데”라고 반응했다. 김숙은 “별장 짓기 전이니까 3년도 훨씬 넘은 거다”라고 대변했다.

양세찬은 “연애 세포가 다 죽은 건가”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이제 거의 사망 직전이다. 연애가 재미가 없다. 그 감정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남녀와 감정을 교류하는 게 재미없고, 어떤 대상과 친구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끝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또 바뀐 거다. 같이 연애 프로그램할 때는 엄청 치열하게 연애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놀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3203



.........

근데 요즘 옥문아 너무 결혼, 출산 얘기만 해서 노잼이야...아니 한혜진 편은 누내여 홍보 때문에 나온 거라 그렇다치지만 누가 나와도 결혼, 출산, 육아 얘기는 꼭 나옴((mc 대부분이 싱글인데(김종국빼고다) 게스트가 mc들도 빨리 결혼해야지 뭔가 문제가 있어서 못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훈계하는 방향으로 흘러감))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2 12.11 19,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6,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04 기사/뉴스 이은결, 故 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 덕분에 꿈 키워" (같이삽시다) 16:42 21
397203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끝 아니다 “새 듀엣곡 언제 낼지 고민중” 4 16:39 190
397202 기사/뉴스 연이은 전 매니저 폭로에 박나래 측 묵묵부답, 대응 않고 수사기관에 소명할 듯 2 16:38 400
397201 기사/뉴스 주취자 보호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발의 24 16:37 512
397200 기사/뉴스 "친일작가 이원수 '고향의 봄' 기념은 창원시 명예 실추" 1 16:31 302
397199 기사/뉴스 '-27kg' 윤정수 "이게 나? 환골탈태"…다이어트 성공, 美친 비주얼 [★해시태그] 18 16:26 2,931
397198 기사/뉴스 [단독] 온유 ‘주사이모’ 신사동 병원, 수사 받는다 227 16:19 19,383
397197 기사/뉴스 강훈, 1년 만에 ‘런닝맨’ 복귀 4 16:18 1,625
397196 기사/뉴스 치매 앓던 남편 살해한 여성 징역 6년…“자녀들이 처벌 원치 않아” 11 16:17 831
397195 기사/뉴스 이은결, 故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 “마술계까지 후원”(같이 삽시다) 4 16:14 1,433
397194 기사/뉴스 14년째 3938억 안내고 버틴다…세금 체납 1위는 '선박왕' 권혁 8 16:07 1,352
397193 기사/뉴스 [단독]샤이니 키, 오늘(12일) '나혼산' 불참 "주사이모 관련 無, 미국 투어 스케줄" 10 16:03 1,869
397192 기사/뉴스 "B건설은 노무비 지급해라"…50대, 아파트 외벽서 5시간 고공농성(종합) 9 15:57 465
397191 기사/뉴스 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빈야드' 2개월간 10만병 판매 14 15:56 1,839
397190 기사/뉴스 지코, 듀엣 파트너는 요아소비 이쿠라..19일 신곡 발표 2 15:52 581
39718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6.54포인트(1.38%) 오른 4167.16 마감 5 15:52 858
397188 기사/뉴스 [속보] 원주 아파트 외벽서 근로자 2명 체불임금 요구 고공농성 38 15:51 1,649
397187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 참석 5 15:50 535
397186 기사/뉴스 故 최진실 떠난지 17년…이영자 "사람 따지지 않고 편견 없었다, 너무 괜찮은 친구" 먹먹 (배달왔수다) 16 15:49 1,565
397185 기사/뉴스 AB6IX 'STUPID', 깜짝 역주행…소셜 미디어 타고 인기 2 15:45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