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박정훈 대령, 軍 내란가담 조사한다…金총리 "군 명예회복 중요"
433 9
2025.12.12 11:12
433 9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를 조사하기 위한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대령을 중심으로 조사분석실을 신설했다.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TF를 관할하는 총리실은 이같은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체계 개편 계획을 밝혔다.

조사분석실은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인 박정훈 대령을 포함해 27명으로 구성됐다. 징계·수사 등 행정처리 방향을 검토하고, 기존 조사결과에 대한 검증 및 보완, 추가 의혹에 대한 조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총리실은 총괄 TF 외부자문단 보강 차원에서 육군 장성 출신 이친범 전 주동티모르 대사를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인 군이 명예를 회복하고 안정된 체계를 되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뤄진 조치"라며 "현장에서 군의 원칙과 절차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박정훈 대령이 중책을 맡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 장관은 군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입은 오명과 상처를 씻어낼 수 있도록 TF 활동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752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97 12.11 14,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67 이슈 젠더리스 아이돌 근황 15:02 43
2928866 이슈 카드 콜라보로 보는 올해 인기 캐릭터 모음 15:01 68
2928865 이슈 올데프 베일리 우찬 쇼츠 업로드 - 날 향한 시선 it's all day 15:01 22
2928864 이슈 타이틀곡보다 더 좋다는 반응 많은 피프티피프티 이번 앨범 수록곡... 4 14:59 185
2928863 이슈 요즘 20대 여자들의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생각 2 14:59 541
2928862 기사/뉴스 [단독] 키, 해외 투어 일정으로 오늘(12일) '놀토' 녹화 불참 15 14:59 1,397
2928861 기사/뉴스 인천 심산 경찰서, 신고자를 목 조르고 다리 걸어서 현행범으로 체포함 6 14:58 310
2928860 정치 대통령실 "캄보디아內 한국인 스캠 피의자 10월부터 107명 송환" 2 14:58 66
2928859 정치 행정수도 세종 계획(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2 14:57 279
2928858 이슈 역대급으로 야하다는 일본 영화.jpg 12 14:55 1,926
2928857 정보 다이소에서 2천원으로 증명사진 뽑는 방법 18 14:55 1,639
2928856 정치 필리버스터 한다면서 단 한명도 없는 국힘 의원석(오전 11시 이후 상황). 국힘 지도부는 국힘 의원들도 공감 않는 민생 발목잡기 즉각 당장 중단하라. 11 14:52 387
2928855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4:51 182
2928854 이슈 NCT 정우 마담피가로 12월호 커버, 화보 3 14:49 369
2928853 이슈 2025 일본 올해의 한자가 ai 구라뉴스랑 똑같아서 당황하는 일본사람들 15 14:49 1,703
2928852 정치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 98 14:48 981
2928851 이슈 여초에서 항상 논쟁인 '30대 중반 1억 모은 사람' 흔하다 vs 커뮤사세다 66 14:48 1,482
2928850 이슈 헤이즈 연말 콘서트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4:47 488
2928849 이슈 18층 매달려 "밀린 임금 달라"…외벽 도장공 목숨 건 '고공 시위' 52 14:44 1,253
2928848 기사/뉴스 경찰, 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수사 종결…소속사 “처벌 원치 않아” 9 14:4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