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연간 월드투어 매출만 7000억…글로벌 4위
1,199 16
2025.12.12 11:06
1,199 16

방탄소녀단, 세븐틴 등이 속한 K-팝 기획사 하이브가 지난 1년간 월드투어로 7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글로벌 투어 총매출 순위 4위에 해당된다.

12일 빌보드의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에 따르면 하이브는 기획사들의 투어 총매출을 비교한 ‘톱 프로모터’(Top Promoters) 순위에서 4억6920만달러(6910억여 원)의 매출로 4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다.

연간 ‘톱 투어(Top Tours)’ 랭킹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 4팀 가운데 3팀이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소속이다. 제이홉, 세븐틴, 엔하이픈을 필두로 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TEAM 등이 총 213회 공연을 통해 33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96만 4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투어 매출은 1억 4240만 달러였다.

제이홉(빅히트 뮤직)은 첫 솔로 투어 ‘HOPE ON THE STAGE’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치러진 그의 투어는 50만 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했다. 매출은 약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하이픈(빌리프랩)은 총 25회 공연으로 76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75669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2 12.11 19,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6,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03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끝 아니다 “새 듀엣곡 언제 낼지 고민중” 1 16:39 94
397202 기사/뉴스 연이은 전 매니저 폭로에 박나래 측 묵묵부답, 대응 않고 수사기관에 소명할 듯 2 16:38 261
397201 기사/뉴스 주취자 보호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발의 17 16:37 331
397200 기사/뉴스 "친일작가 이원수 '고향의 봄' 기념은 창원시 명예 실추" 1 16:31 281
397199 기사/뉴스 '-27kg' 윤정수 "이게 나? 환골탈태"…다이어트 성공, 美친 비주얼 [★해시태그] 18 16:26 2,747
397198 기사/뉴스 [단독] 온유 ‘주사이모’ 신사동 병원, 수사 받는다 214 16:19 18,125
397197 기사/뉴스 강훈, 1년 만에 ‘런닝맨’ 복귀 4 16:18 1,614
397196 기사/뉴스 치매 앓던 남편 살해한 여성 징역 6년…“자녀들이 처벌 원치 않아” 10 16:17 801
397195 기사/뉴스 이은결, 故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 “마술계까지 후원”(같이 삽시다) 4 16:14 1,381
397194 기사/뉴스 14년째 3938억 안내고 버틴다…세금 체납 1위는 '선박왕' 권혁 8 16:07 1,331
397193 기사/뉴스 [단독]샤이니 키, 오늘(12일) '나혼산' 불참 "주사이모 관련 無, 미국 투어 스케줄" 10 16:03 1,869
397192 기사/뉴스 "B건설은 노무비 지급해라"…50대, 아파트 외벽서 5시간 고공농성(종합) 9 15:57 460
397191 기사/뉴스 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빈야드' 2개월간 10만병 판매 14 15:56 1,814
397190 기사/뉴스 지코, 듀엣 파트너는 요아소비 이쿠라..19일 신곡 발표 2 15:52 574
39718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6.54포인트(1.38%) 오른 4167.16 마감 5 15:52 854
397188 기사/뉴스 [속보] 원주 아파트 외벽서 근로자 2명 체불임금 요구 고공농성 38 15:51 1,640
397187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 참석 5 15:50 532
397186 기사/뉴스 故 최진실 떠난지 17년…이영자 "사람 따지지 않고 편견 없었다, 너무 괜찮은 친구" 먹먹 (배달왔수다) 16 15:49 1,541
397185 기사/뉴스 AB6IX 'STUPID', 깜짝 역주행…소셜 미디어 타고 인기 2 15:45 338
397184 기사/뉴스 뉴비트, 美 아마존 차트 역주행 6개 부문 1위 2 15:33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