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농심의 인기 캐릭터인 '너구리' 등을 한데 어우러지게 구성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5미터 높이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했다. 이 조형물은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농심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전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서울빛초롱축제는 국내외 관람객이 많이 찾는 행사로, K라면의 글로벌 위상과 신라면의 새로운 슬로건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이번 작품이 연말연시 관람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포인트경제(https://www.point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