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끼운 상태로 지하주차장까지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3,919 28
2025.12.12 10:39
3,919 28

국내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앞쪽 범퍼에 고라니 사체가 걸린 상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운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주차된 흰색 승용차 앞범퍼에 고라니가 끼인 채 죽어 있는 모습이,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주차장 안을 운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운전자가 여성이었다고 밝히며 “고라니와 부딪힌 뒤 낀 줄 모른 채 계속 운전한 것 같다”고 했다. 이후 119가 출동해 상황은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단한 운전자다. 저걸 모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주차하고 내려서도 못 봤단 말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운전자를 옹호하는 댓글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사고 시 범퍼가 깨지는 충격이면 모를 수가 없겠지만 저렇게 작은 고라니가 범퍼 그릴에 끼는 사고면 도로에서 뭘 밟은 거 같은 느낌만 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667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3 12.11 17,7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01 기사/뉴스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확정...총 47년4개월 13:32 35
397300 기사/뉴스 온몸 떨면서 발작…일본 젊은층서 확산하는 '좀비담배' 13:32 65
397299 기사/뉴스 '패밀리가 떴다' 이효리X김수로, 15년 지나도 변치 않은 '남매 케미' 2 13:24 667
397298 기사/뉴스 ‘2025 4색조’ 이규성, 넌 누구냐 13:24 154
397297 기사/뉴스 "지금 일본호텔 엄청 싸대"…지방 소도시까지 韓 여행객 쏠린다 16 13:21 888
397296 기사/뉴스 "'주사 이모'는 빙산의 일각…박나래 지방 출장 전용 '링거 이모' 있었다" 8 13:18 1,687
397295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는 '주사이모' 해명 VS 키는 침묵 계속 7 13:18 746
397294 기사/뉴스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3는 AI를 단 1초도 안 썼어요" 13:17 403
397293 기사/뉴스 마거릿 대처 방식으로 독도를 차지해야 한다는 일본 총리 110 13:05 5,984
397292 기사/뉴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최종 승인…12개 노선 반영 4 13:01 735
397291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구조작업 일시중단…구조물 안정화 작업 2 12:58 767
397290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과자 순위 3 12:58 1,348
397289 기사/뉴스 벅스, 연말결산 차트 공개 5 12:55 745
39728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총장 패싱' 인사 당일 박성재와 텔레그램 통화 5 12:54 474
397287 기사/뉴스 ‘케데헌’ 매기 강 감독 가족과 에버랜드 방문 3 12:54 1,596
397286 기사/뉴스 “애플 따라가는 삼성”… 내년 갤럭시에 리퀴드 글라스 적용된다 34 12:52 1,967
397285 기사/뉴스 오늘 발표된 타임지 '올해의 인물' 때문에 난리남 161 12:51 28,735
397284 기사/뉴스 하이브, 올해 세계투어 매출 약 7천억…스키즈는 '톱 투어' 10위 12 12:47 1,030
397283 기사/뉴스 [충격] 노상원 폭탄조끼 실물 공개 & 제작자 폭로 | 김건희 디올백 검사 조작 수사 정황! (출연 : 류재율 변호사) [봉지욱의 봉인해제&매봉산쇼] 5 12:42 819
397282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 마비’ 가짜뉴스에 폭발…“이건 선 넘었다” [MD★스타] 2 12:41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