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끼운 상태로 지하주차장까지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4,348 28
2025.12.12 10:39
4,348 28

국내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앞쪽 범퍼에 고라니 사체가 걸린 상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운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주차된 흰색 승용차 앞범퍼에 고라니가 끼인 채 죽어 있는 모습이,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주차장 안을 운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운전자가 여성이었다고 밝히며 “고라니와 부딪힌 뒤 낀 줄 모른 채 계속 운전한 것 같다”고 했다. 이후 119가 출동해 상황은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단한 운전자다. 저걸 모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주차하고 내려서도 못 봤단 말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운전자를 옹호하는 댓글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사고 시 범퍼가 깨지는 충격이면 모를 수가 없겠지만 저렇게 작은 고라니가 범퍼 그릴에 끼는 사고면 도로에서 뭘 밟은 거 같은 느낌만 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667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10 12.11 16,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7,4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4,6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40 기사/뉴스 전도연 "얼굴 근육 가장 많이 써…자백의 대가 이리 클 줄은" 20:35 109
397239 기사/뉴스 윤석열, 계엄 다음날 외신 담당 대변인에게 “합법적 계엄” 설명 지시 2 20:30 148
397238 기사/뉴스 샤이니 키, 10년 전 '박나래 주사 이모' 돌잔치 참석했다 … A씨 딸과 기념 사진도 찍어 170 20:18 18,696
397237 기사/뉴스 주말 전국에 ‘눈폭탄’ 쏟아진다…예상 적설량 최대 15㎝ 35 20:09 2,892
397236 기사/뉴스 7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자녀…"인지 능력 안 좋아 그랬다" 7 19:22 761
397235 기사/뉴스 친구 구하려 바다 뛰어들었다 숨진 10대 의사자 인정 6 19:13 1,505
397234 기사/뉴스 일본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약간 강한 지진 7 19:13 1,483
397233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나혼산'·'놀토' 녹화 불참…"미국 투어 중" 7 19:08 2,495
397232 기사/뉴스 [단독] 직원에 코인 채굴 강요…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 5 19:08 782
397231 기사/뉴스 KAIST에 '등산하면 받는 장학금' 등장…인증하면 연 150명 지원 9 19:07 1,279
397230 기사/뉴스 "당장 1억 어디서 구하나" 무너진 꿈...왕숙, 사전청약 30% '계약 포기' 7 19:04 2,769
397229 기사/뉴스 '순혈주의'는 옛말…태극마크 경계 허물다 4 19:03 765
397228 기사/뉴스 '암투병 끝 별세' 경비반장...모금 입주민들 "11년 지켜줘 감사했습니다" 15 19:00 2,197
397227 기사/뉴스 [단독] 쿠팡, '유출 악용' 보안키 직원 퇴사 10개월 뒤에야 회수 5 19:00 790
397226 기사/뉴스 [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만 40세부터 받는다 27 18:59 3,162
397225 기사/뉴스 평택 도심서 '말 두 마리' 질주 … 20분간 활보 소동 5 18:55 1,073
397224 기사/뉴스 [속보] 서귀포 인근 상선서 선원 5명 해상으로 추락…헬기로 전원구조 18 18:49 1,344
397223 기사/뉴스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1월 중 재판 마무리…이르면 2월 선고(종합) 18:47 176
397222 기사/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18:46 628
397221 기사/뉴스 MBC, 총체적 난국 됐다…박나래·키 논란 터진 예능판→'시청률 꼴찌' 낙인찍힌 드라마국 [TEN스타필드] 9 18:4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