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의혹 폭로자 또…"E컵 본 적 없어" DM 공개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
3,244 14
2025.12.12 10:30
3,244 14
mAFSPA

JKCfHE

ithALF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이경(36)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재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월 26일 이이경에게 "그쪽 저의 이상형입니다. 혹시 외국인도 괜찮은가요"라며 "이경님 충분히 멋지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처음으로 DM를 보냈고, 이이경으로 지목된 남성은 "한국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어느 나라에 계신가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뒤이어 A씨는 음성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보냈고, 이이경으로 지목된 남성은 노출이 있는 듯한 사진을 본 후 "꽃으로 가렸네요"라고 답했다.


또한 남성은 "궁금하시면 보여주는 거 아닌가요", "가슴 보고 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합니다", "가슴이 부끄러우신가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E컵이요?", "저 태어나서 본 적이 없어요", "카카오톡 아이디 있나요?", "카톡 보낼게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앞서 자신이 공개한 자료가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했지만, 돌연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입장을 바꿨다.

이이경 측은 A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이이경은 A씨에 대해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11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이경은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라며 "매 순간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라고 호소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2n05662?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10 12.11 10,8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67 기사/뉴스 하이브, 올해 세계투어 매출 약 7천억…스키즈는 '톱 투어' 10위 2 12:47 130
2928866 이슈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열차사고 1 12:47 217
2928865 이슈 티모시 샬라메 시카고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1 12:47 135
2928864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화제인 구르셋 벗은 무묭이 (더쿠 역수입) 6 12:46 479
2928863 이슈 올해 국내 해안가에서 마약이 발견된 횟수는 21번 8 12:44 565
2928862 이슈 현재 환율.jpg 7 12:43 1,070
2928861 정치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결국 무산? 혁신당 "깊은 유감" 4 12:42 117
2928860 유머 팀 동료들이 한국말 할 줄 아냐고 물어 본다는 축구 국대 옌스 카스트로프 1 12:42 552
2928859 팁/유용/추천 윈도우11 최적화 및 관리 방법 21 12:42 496
2928858 기사/뉴스 [충격] 노상원 폭탄조끼 실물 공개 & 제작자 폭로 | 김건희 디올백 검사 조작 수사 정황! (출연 : 류재율 변호사) [봉지욱의 봉인해제&매봉산쇼] 2 12:42 299
2928857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 마비’ 가짜뉴스에 폭발…“이건 선 넘었다” [MD★스타] 1 12:41 344
2928856 이슈 11월 친선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유를 말하는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12:40 194
2928855 이슈 나영석 사단의 오만, 시청자가 왜 제작진까지 견뎌야 하나 [TV공감] 182 12:38 8,188
2928854 이슈 실사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첫 티저 공개 2 12:38 399
2928853 이슈 stay with me 부르는 강남...그리고.. 5 12:38 460
2928852 기사/뉴스 삼성·SK도 제쳤다… 올해 ‘입사 희망 기업’ 1위는 21 12:36 1,659
2928851 이슈 전 SM 아이돌 노민우 근황 11 12:34 2,790
2928850 이슈 인도에 사는 한국인이 올린 아파트 수영장 ㄷㄷ 7 12:33 2,468
2928849 정보 장사는 어려워 2 12:33 608
2928848 이슈 이찬원: 짜파게티가 최고인 것 같아 다른 게 더 맛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우리 입맛에 이게 최적화 길들여진거 같다 10 12:33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