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의혹 폭로자 또…"E컵 본 적 없어" DM 공개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
3,354 14
2025.12.12 10:30
3,354 14
mAFSPA

JKCfHE

ithALF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이경(36)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재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월 26일 이이경에게 "그쪽 저의 이상형입니다. 혹시 외국인도 괜찮은가요"라며 "이경님 충분히 멋지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처음으로 DM를 보냈고, 이이경으로 지목된 남성은 "한국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어느 나라에 계신가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뒤이어 A씨는 음성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보냈고, 이이경으로 지목된 남성은 노출이 있는 듯한 사진을 본 후 "꽃으로 가렸네요"라고 답했다.


또한 남성은 "궁금하시면 보여주는 거 아닌가요", "가슴 보고 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합니다", "가슴이 부끄러우신가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E컵이요?", "저 태어나서 본 적이 없어요", "카카오톡 아이디 있나요?", "카톡 보낼게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앞서 자신이 공개한 자료가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했지만, 돌연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입장을 바꿨다.

이이경 측은 A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이이경은 A씨에 대해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11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이경은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라며 "매 순간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라고 호소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2n05662?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93 12.11 13,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93 기사/뉴스 마거릿 대처 방식으로 독도를 차지해야 한다는 일본 총리 17 13:05 696
397292 기사/뉴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최종 승인…12개 노선 반영 1 13:01 281
397291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구조작업 일시중단…구조물 안정화 작업 2 12:58 357
397290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과자 순위 3 12:58 697
397289 기사/뉴스 벅스, 연말결산 차트 공개 2 12:55 483
39728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총장 패싱' 인사 당일 박성재와 텔레그램 통화 4 12:54 277
397287 기사/뉴스 ‘케데헌’ 매기 강 감독 가족과 에버랜드 방문 2 12:54 924
397286 기사/뉴스 “애플 따라가는 삼성”… 내년 갤럭시에 리퀴드 글라스 적용된다 28 12:52 1,340
397285 기사/뉴스 오늘 발표된 타임지 '올해의 인물' 때문에 난리남 50 12:51 4,923
397284 기사/뉴스 하이브, 올해 세계투어 매출 약 7천억…스키즈는 '톱 투어' 10위 9 12:47 764
397283 기사/뉴스 [충격] 노상원 폭탄조끼 실물 공개 & 제작자 폭로 | 김건희 디올백 검사 조작 수사 정황! (출연 : 류재율 변호사) [봉지욱의 봉인해제&매봉산쇼] 3 12:42 628
397282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 마비’ 가짜뉴스에 폭발…“이건 선 넘었다” [MD★스타] 2 12:41 599
397281 기사/뉴스 삼성·SK도 제쳤다… 올해 ‘입사 희망 기업’ 1위는 23 12:36 2,500
397280 기사/뉴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재중의 희망코드’ 필리핀 현지 방문 이야기 12일 방송 12:30 126
397279 기사/뉴스 고액·상습체납자 1만1000명 공개…‘선박왕’ 권혁 3938억 최다 11 12:29 1,065
397278 기사/뉴스 [속보]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넘어져 실수로 쏟아"...경찰 구속영장 신청 8 12:26 840
397277 기사/뉴스 롯데, 한신 카네무라 코치 영입…강석천-이현곤-정경배도 합류 8 12:23 525
397276 기사/뉴스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 등 ‘AI 설계자들’ 선정 12:23 140
397275 기사/뉴스 [단독] "체육센터 사우나에서 '찰칵'"…동성 사진 찍다 걸린 40대女 검거 11 12:17 1,576
397274 기사/뉴스 “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 33 12:1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