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백경 "정신차려 박봄아" 알고보니..YG 양현석 욕설 저격 '경악'[스타이슈]
4,939 22
2025.12.12 10:11
4,939 22
/사진=송백경 SNS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박봄을 언급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을 향한 분노를 대놓고 드러냈다.

송백경은 12일 "SM 출신 가수들 보면 H.O.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 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나면 '수.우.미.양가'"라고 덧붙이며 양현석을 간접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백경은 최근 '양현석 고소 해프닝'으로 시선을 모은 박봄을 언급하고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 이게 뭐냐"라며 "원타임 5집까지 계약금 500만원, XX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깐데 500만원에 무가당하자고 할 때부터 이 회사 '소굴'이구나 깊어 안 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송백경은 "64272e조원은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암튼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봄아"라고 했다.

특히 송백경은 YG와 양현석을 언급, "아직도 망원동 '수우미양가'네 녹봉 먹고 닿아 있는 XX 혹시 내 인친 중에 아직 남아 있으면 나랑 친구 먼저 끊어라"며 "이미 그 쪽 관련 애들 다 블락 쳐 박고 연락처 차단도 다 했지만 내가 깜빡한 사람 있는 것 같다. 어영부영 1000%의 확률로 무반응, 무대응으로 그냥 넘길테지만 지금의 저는 그 옛날 너희들이 막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다.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 수우미양가라 애초에 짐작은 했지만 더 분발해서 우, 미쯤은 돼야죠"라고도 언급했다.

/사진=송백경 SNS

/사진=송백경 SNS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84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25 12.11 13,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6,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978 이슈 향이 가장 강력한 감각인 이유 16:51 8
2928977 정치 이 대통령, 철도차량 납품 지연 사태에 “정부기관이 사기 당해…선급금 20% 못 넘게 해라” 2 16:51 58
2928976 기사/뉴스 강훈, 깜짝 등장…지예은 ‘구 썸남’ 모멘트 (런닝맨) 16:50 91
2928975 이슈 해외번호 보이스피싱 막는 방법 총정리 16:50 154
2928974 기사/뉴스 쿠팡, 이번엔 '하반신 인증샷'?…'침테러' 사건도 16:49 325
2928973 정치 이재명 대통령 "공공임대 역세권에 지어야‥고속도로 휴게소 물가관리" 16:49 75
2928972 이슈 2013년 성남시 분당구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집단 괴롭힘 및 사망 사건 16:49 325
2928971 기사/뉴스 넷플릭스 어린이 프로그램 10개 중 4개 LGBT 콘텐츠 다뤄 3 16:48 217
2928970 이슈 의외로 국립국어원이 일본어 잔재 없애려고 최대한 노력 한 단어. 7 16:48 675
2928969 유머 주사싫어 시바견.twt 1 16:46 432
2928968 정치 장동혁, 美 대사대리 만나 “韓 위험 신호 강해져…관심 가져 주길” 8 16:44 298
2928967 정치 李대통령 "저보다 아는 게 없어, 다른 데서 노나"…인천공사 사장 혼쭐 34 16:43 1,156
2928966 기사/뉴스 이은결, 故 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 덕분에 꿈 키워" (같이삽시다) 16:42 571
2928965 이슈 펜실베니아 대학교가 뽑은 올해의 동문 4명 3 16:42 1,019
2928964 유머 1년만에 단추가 안 잠김 14 16:42 1,740
2928963 이슈 BBC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영화 탑텐 8 16:41 1,094
2928962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끝 아니다 “새 듀엣곡 언제 낼지 고민중” 9 16:39 479
2928961 이슈 오늘 사녹 보러온 팬들 알차게 챙긴 김채원 8 16:39 1,054
2928960 이슈 일 없는 날에는 한번도 안 깨고 26~7시간 내리 잔다는 이준영 4 16:38 1,113
2928959 유머 딸들의 남자를 바라보는 아빠의 시선 10 16:38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