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백경 SNS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박봄을 언급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을 향한 분노를 대놓고 드러냈다.
송백경은 12일 "SM 출신 가수들 보면 H.O.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 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나면 '수.우.미.양가'"라고 덧붙이며 양현석을 간접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백경은 "64272e조원은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암튼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봄아"라고 했다.
특히 송백경은 YG와 양현석을 언급, "아직도 망원동 '수우미양가'네 녹봉 먹고 닿아 있는 XX 혹시 내 인친 중에 아직 남아 있으면 나랑 친구 먼저 끊어라"며 "이미 그 쪽 관련 애들 다 블락 쳐 박고 연락처 차단도 다 했지만 내가 깜빡한 사람 있는 것 같다. 어영부영 1000%의 확률로 무반응, 무대응으로 그냥 넘길테지만 지금의 저는 그 옛날 너희들이 막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다.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 수우미양가라 애초에 짐작은 했지만 더 분발해서 우, 미쯤은 돼야죠"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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