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백경 "정신차려 박봄아" 알고보니..YG 양현석 욕설 저격 '경악'[스타이슈]
5,368 22
2025.12.12 10:11
5,368 22
/사진=송백경 SNS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박봄을 언급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을 향한 분노를 대놓고 드러냈다.

송백경은 12일 "SM 출신 가수들 보면 H.O.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 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나면 '수.우.미.양가'"라고 덧붙이며 양현석을 간접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백경은 최근 '양현석 고소 해프닝'으로 시선을 모은 박봄을 언급하고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 이게 뭐냐"라며 "원타임 5집까지 계약금 500만원, XX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깐데 500만원에 무가당하자고 할 때부터 이 회사 '소굴'이구나 깊어 안 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송백경은 "64272e조원은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암튼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봄아"라고 했다.

특히 송백경은 YG와 양현석을 언급, "아직도 망원동 '수우미양가'네 녹봉 먹고 닿아 있는 XX 혹시 내 인친 중에 아직 남아 있으면 나랑 친구 먼저 끊어라"며 "이미 그 쪽 관련 애들 다 블락 쳐 박고 연락처 차단도 다 했지만 내가 깜빡한 사람 있는 것 같다. 어영부영 1000%의 확률로 무반응, 무대응으로 그냥 넘길테지만 지금의 저는 그 옛날 너희들이 막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다.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 수우미양가라 애초에 짐작은 했지만 더 분발해서 우, 미쯤은 돼야죠"라고도 언급했다.

/사진=송백경 SNS

/사진=송백경 SNS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84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61 12.15 29,0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8,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5,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4,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44 기사/뉴스 정보보안 전문가 작심 비판 "당분간 쿠팡에서 구매 줄여야" 23:40 138
398243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3 23:36 156
398242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23:31 118
398241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16 23:27 869
398240 기사/뉴스 “남성보다 독한 여성 방귀냄새…뇌 건강에도 좋아?” 16 23:25 1,117
398239 기사/뉴스 선명한 복근, 여성에겐 되레 毒… 대체 왜? 4 23:22 1,001
398238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 23:20 492
398237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12 23:15 697
398236 기사/뉴스 파주 초등학교 과학실서 불…3명 연기 흡입·307명 대피 3 23:13 714
398235 기사/뉴스 “집에서 간병 받고 싶은데” 누가 할까… 배우자 vs 딸 vs 아들 vs 며느리, 나의 경우는? 7 23:12 1,001
398234 기사/뉴스 “따뜻한데 왜 더 피곤하지?”…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겨울철 습관은 29 23:12 2,950
398233 기사/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서 ‘부적격’ 7 23:10 394
398232 기사/뉴스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8 23:09 478
398231 기사/뉴스 [속보]‘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구속···법원 “도망 염려” 7 23:07 554
398230 기사/뉴스 “2030세대, 남녀차별 심각성보다 세대갈등 더 크게 느껴” 6 23:07 826
398229 기사/뉴스 쿠팡 외국인 대표, 하나마나한 대답만..."10% 과징금, 영업정지" 논의 2 23:05 380
398228 기사/뉴스 "인정하고 사과 세 번"..샤이니 키, 박나래와 달랐다 198 23:04 9,913
398227 기사/뉴스 미용실 ‘대화 없이 조용히 자르기 옵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23:02 912
398226 기사/뉴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 김미나 시의원 징계안 부결 3 23:01 299
398225 기사/뉴스 주토피아2 '게리' 닮았다며…독사 키우겠다는 중국인 늘어 1 22:59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