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되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 연정과 ‘워너원’ 멤버 윤지성, 배진영이 출연 일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워너원’을 결성했다.
네 사람은 등장부터 ‘PICK ME’ 무대를 선보이는 등 전직 ‘국프’들 향수를 제대로 자극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이어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토크에서도 아이워너원&워너원 활동 당시의 일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서로서로 폭로와 해명을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추억 만발 추억 토크도 잠시, 최유정은 공연 중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녹화장에 과거 사용했던 아이오아이& 워너 원 응원도구를 들고 온 팬들의 모습에 MC 김희철 또한 뭉클해 했다는 후문.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전드 3세대 아이돌 두 팀의 만남에, 본편이 공개되기도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공개된 네 사람의 ‘소나기’ 무대 릴스는 아이워너원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듯 10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워너원’ 이 준비한 추억 가득 스페셜 무대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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