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만 조용하다… 온유·정재형 해명 속, 남은 건 ‘주사이모 SNS 연결고리’
1,784 2
2025.12.12 09:40
1,784 2
샤이니 키가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5일째 침묵을 지키면서, 온유·정재형이 잇따라 해명을 내놓은 뒤 남은 유일한 미해명 당사자로 주목되고 있다. A씨 SNS에 남아 있던 키의 반려견 영상, 사인 CD, ‘10년 인연’ 언급 등이 삭제된 가운데, 팬들은 “확실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온유와 정재형은 각각 논란 직후 빠르게 사실관계를 정리했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온유는 2022년 피부 관리를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며, 의료 면허 논란을 인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에게 건넨 사인 CD 역시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형 역시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A씨와 일면식도 없으며 어떤 관계도 없다”고 선을 긋고 논란을 일축했다.


반면 키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남았다.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이유는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와의 접점이 반복적으로 포착됐기 때문이다.


A씨는 키의 반려견 ‘꼼데·가르숑’의 이름을 정확히 언급한 영상을 올렸고, 키의 사인 CD를 공개하며 ‘10년 인연’이라고 적었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키가 방송에서 공개했던 집 구조와 유사한 배경이 보인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게시물들은 현재 대부분 삭제된 상태지만, 의혹은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온유·정재형도 입장을 냈는데, 키만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오해라면 빠르게 해명하는 게 맞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까지 아무런 코멘트를 내놓지 않아 진공 상태는 계속되는 중이다.




https://naver.me/xPUGoWPX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57 12.11 21,6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0,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46 기사/뉴스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14 16:25 468
397345 기사/뉴스 이청용, "세리머니, 팬들께 사과... 항명 없었다 2 16:21 555
39734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11 16:11 2,803
39734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MBC '나 혼자 산다' 편집 없이 등장 5 16:09 546
397342 기사/뉴스 살찐 고양이, 위고비로 살빼나…"임상 시험 시작" 14 15:59 2,228
397341 기사/뉴스 [속보] “노조 조끼 벗으라더니”… 롯데백화점, 여론 뭇매 맞고 대표 사과 22 15:57 1,887
397340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15 15:56 4,865
397339 기사/뉴스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12 15:52 2,898
397338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딕펑스 김태현 임신 공개 12 15:46 2,536
397337 기사/뉴스 "한국 수능 영어는 미쳤어!" 영어 본고장서도 "이건 고대문자 해독 수준" 7 15:39 1,205
397336 기사/뉴스 경기·강원북부 대설주의보…주말 최고 15㎝ 폭설 13 15:37 1,377
397335 기사/뉴스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15:34 341
397334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혐의 추가 기소 32 15:34 950
397333 기사/뉴스 [속보]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착용 손님 제지 논란에 대표 명의 사과 18 15:33 1,996
397332 기사/뉴스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9 15:30 1,866
397331 기사/뉴스 [샷!] 급기야 김밥까지…'두바이' 광풍 19 15:15 3,484
397330 기사/뉴스 피해자 십수 명인데…2년째 성폭력 목사 처벌 안 하는 감리회 3 15:02 925
397329 기사/뉴스 "집에 있는 은팔찌·귀걸이, 지금 팔아야 하나"…사상 최고치 찍은 은값 '급락 경고' 7 14:59 1,770
397328 기사/뉴스 "저희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 거예요 고객님?" 가스 새는 보일러 항의하자 '막말' 133 14:54 10,642
397327 기사/뉴스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31 14:53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