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만 조용하다… 온유·정재형 해명 속, 남은 건 ‘주사이모 SNS 연결고리’
1,163 2
2025.12.12 09:40
1,163 2
샤이니 키가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5일째 침묵을 지키면서, 온유·정재형이 잇따라 해명을 내놓은 뒤 남은 유일한 미해명 당사자로 주목되고 있다. A씨 SNS에 남아 있던 키의 반려견 영상, 사인 CD, ‘10년 인연’ 언급 등이 삭제된 가운데, 팬들은 “확실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온유와 정재형은 각각 논란 직후 빠르게 사실관계를 정리했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온유는 2022년 피부 관리를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며, 의료 면허 논란을 인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에게 건넨 사인 CD 역시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형 역시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A씨와 일면식도 없으며 어떤 관계도 없다”고 선을 긋고 논란을 일축했다.


반면 키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남았다.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이유는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와의 접점이 반복적으로 포착됐기 때문이다.


A씨는 키의 반려견 ‘꼼데·가르숑’의 이름을 정확히 언급한 영상을 올렸고, 키의 사인 CD를 공개하며 ‘10년 인연’이라고 적었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키가 방송에서 공개했던 집 구조와 유사한 배경이 보인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게시물들은 현재 대부분 삭제된 상태지만, 의혹은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온유·정재형도 입장을 냈는데, 키만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오해라면 빠르게 해명하는 게 맞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까지 아무런 코멘트를 내놓지 않아 진공 상태는 계속되는 중이다.




https://naver.me/xPUGoWPX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1 12.11 15,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55 기사/뉴스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떠날까 봐" 11:10 34
397254 기사/뉴스 겨울에 들리는 머라이어캐리·엑소…캐럴 신곡은 왜 사라졌나 1 11:09 142
397253 기사/뉴스 하이브, 연간 월드투어 매출만 7000억…글로벌 4위 3 11:06 195
397252 기사/뉴스 국가유산청,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로 지정 8 11:02 553
397251 기사/뉴스 [속보]백해룡 "임은정·검찰 현장 수사 기초도 몰라…CCTV 영상도 확보하지 않아"…검찰 경고에도 기록 추가공개 4 11:01 343
397250 기사/뉴스 [속보] 경찰, '통일교 연루' 전재수 등 3명 피의자 입건…출국금지 38 10:56 1,208
397249 기사/뉴스 민희진 '역바이럴'?…미국 홍보회사 피소 1 10:56 309
397248 기사/뉴스 김나영, '母 사망 목격' 안타까운 가족사 고백…"그대로 멈춰 계셨다" 눈물 11 10:53 2,527
397247 기사/뉴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5m 신라면 조형물 선봬 2 10:52 883
397246 기사/뉴스 제니·덱스 만났다…새 예능 '마니또클럽', 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 6 10:51 704
397245 기사/뉴스 한가인, 시사회서 만난 박보검에 감탄…“너무 예뻐, 취향 뛰어넘더라” 5 10:50 708
397244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데뷔 '쇼미6' 아냐…생후 100일에 진짜 데뷔" 3 10:50 682
397243 기사/뉴스 기안84 "내년에 이사하고파"고백에 한혜진 "이사84로 이름 바꿔" [RE:뷰] 5 10:46 1,156
397242 기사/뉴스 도경수 멕시코 곱창 타코 맛 재현 빨간불 “이거 안될 것 같아요”(콩콩팡팡) 4 10:43 1,323
397241 기사/뉴스 박나래, 오프닝만 남고 지워졌다… ‘홈즈’ 지난주 무편집과 대조 [왓IS] 7 10:42 1,763
397240 기사/뉴스 박은빈, 연말 맞아 노래 시즌송 '눈의 멜로디' 깜짝 발표 2 10:42 283
397239 기사/뉴스 [비즈톡톡] SK·에이치라인해운 내려가지만… 해운사 부산 이전 전망 어두운 이유는 3 10:41 353
397238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끼운 상태로 지하주차장까지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21 10:39 2,809
397237 기사/뉴스 ‘5천억 시대’ 앞둔 뮤지컬 시장, 가격 인상 효과 넘어 ‘실질 성장’ 궤도 23 10:38 800
397236 기사/뉴스 '슈가' 민진웅, 최지우 남편 변신...현실 아빠로 뜨거운 가족애 선사 4 10:3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