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만 조용하다… 온유·정재형 해명 속, 남은 건 ‘주사이모 SNS 연결고리’
1,886 2
2025.12.12 09:40
1,886 2
샤이니 키가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5일째 침묵을 지키면서, 온유·정재형이 잇따라 해명을 내놓은 뒤 남은 유일한 미해명 당사자로 주목되고 있다. A씨 SNS에 남아 있던 키의 반려견 영상, 사인 CD, ‘10년 인연’ 언급 등이 삭제된 가운데, 팬들은 “확실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온유와 정재형은 각각 논란 직후 빠르게 사실관계를 정리했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온유는 2022년 피부 관리를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며, 의료 면허 논란을 인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에게 건넨 사인 CD 역시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형 역시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A씨와 일면식도 없으며 어떤 관계도 없다”고 선을 긋고 논란을 일축했다.


반면 키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남았다.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이유는 A씨의 과거 SNS 게시물에서 키와의 접점이 반복적으로 포착됐기 때문이다.


A씨는 키의 반려견 ‘꼼데·가르숑’의 이름을 정확히 언급한 영상을 올렸고, 키의 사인 CD를 공개하며 ‘10년 인연’이라고 적었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키가 방송에서 공개했던 집 구조와 유사한 배경이 보인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게시물들은 현재 대부분 삭제된 상태지만, 의혹은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온유·정재형도 입장을 냈는데, 키만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오해라면 빠르게 해명하는 게 맞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까지 아무런 코멘트를 내놓지 않아 진공 상태는 계속되는 중이다.




https://naver.me/xPUGoWPX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06 00:05 1,7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4 02:34 1,862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842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5 00:43 4,240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079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535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09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02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435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20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35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8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03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94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4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14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2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00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644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503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