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자격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다는 일부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김호중 소속사는"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망교도소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김호중은 소망교도소 합창단원이 아니며, 현재 교도소에 있는 상태로 공연장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김호중이 제42회 세진음악회에서 합창단으로 무대에 섰고, 공연 중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였다는 식의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사실이 아닌 보도로 판명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6/0000319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