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소, ‘첫 눈’ 열풍 잇는다..新 윈터송 ‘I’m Home’ 예고
607 5
2025.12.12 09:32
607 5

[OSEN=지민경 기자] 엑소(EXO)가 ‘첫 눈’의 감동을 이을 새로운 윈터송을 예고했다.

오늘(12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I’m Home’(아임 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깜짝 공개되었으며, 서정적인 신곡 분위기와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I’m Home’은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느끼는 행복과 이대로 오래 머무르고 싶은 바람을 노래하며, 2026년 1분기 발매 예정인 엑소 정규 8집 ‘REVERXE’(리버스)에 수록된다.

원본 이미지 보기

더불어 12월 14일 0시에는 ‘I’m Home’ 뮤직비디오 본편이 오픈됨은 물론, 이날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고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에서 생중계되는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통해 무대도 최초로 감상 가능하다.

엑소는 그동안 발표한 4장의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12월의 기적’, ‘Sing For You’(싱 포 유), ‘For Life’(포 라이프), ‘Universe’(유니버스) 등 다채로운 윈터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중 ‘K팝 대표 캐럴’로 자리매김한 ‘첫 눈’이 올해도 음원 차트를 역주행해 상위권에 안착한 만큼, 엑소만의 포근한 겨울 감성을 담아낸 신곡 ‘I’m Home’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598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92 12.11 35,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4,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10 기사/뉴스 방시혁 소환만 다섯 번, 압수 증거는 테라바이트급 ->방 의장 측은 '전관 방패'를 겹겹이 쌓기 시작 23:24 0
39740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뺏은 만취 운전자 "우리도 힘들다"...누리꾼 '분노' 9 23:18 417
397408 기사/뉴스 "총격범에 달려들어 총 빼앗았다"...영웅이 막은 호주 총기난사 참사 5 23:13 964
397407 기사/뉴스 ‘제2의 이학재 될까’…업무보고 생중계에 공포감 떠는 공직사회 119 23:00 6,759
397406 기사/뉴스 양육비 안 준 부모 237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2 22:58 565
397405 기사/뉴스 ‘일자리 밖 2030’ 160만 명 육박…30대 큰 폭 증가 8 22:55 777
397404 기사/뉴스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상 6명 현장서 붙잡혔다…즉결심판行 4 22:52 660
397403 기사/뉴스 "페트병 라벨 애써 떼 버렸는데"…백지화 검토하는 이유 12 22:22 3,534
397402 기사/뉴스 '빌라 포비아'에 아파트 쏠림 역대 최고… MZ가 아파트 매매시장 큰 손 11 22:14 1,676
397401 기사/뉴스 육군사관학교 '사슴 생도'의 1시간 탈영 소동 14 22:10 3,642
397400 기사/뉴스 ‘17일 남았다’ 이제 쓰레기 못버린다?…직매립 금지 코앞, 종량제봉투값 인상 우려 커져 15 22:07 2,054
397399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로 11명 사망… "유대인 겨냥" 1 21:58 1,825
397398 기사/뉴스 '성매매, 비싸서 안한다' 남친 발언 찜찜…"더러워서 안하는 게 아녔어?" 29 21:51 3,692
397397 기사/뉴스 "한 달 수돗물 40톤 써"...'구더기 덮인 아내' 방치한 부사관, 왜? 37 21:49 4,471
397396 기사/뉴스 우리나라에는 2개의 베이비 박스(영아 임시 보호함)와 1개의 라이프 가든(행복드림센터)이 있다. 2 21:48 1,073
397395 기사/뉴스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10 21:47 3,132
397394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8 21:44 1,095
397393 기사/뉴스 혜리, '환승연애' 관련 질문에 "공감하는 것 아냐. 안 나간다" 냉정한 반응 3 21:30 2,615
397392 기사/뉴스 폴란드 국가 위상 근황 7 21:29 4,144
397391 기사/뉴스 '밤톨머리' 된 여진구, '카투사 입대' 하루 앞두고…'늠름 자태' 포착 3 21:25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