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금 된 고경표, 냉미남 기업 사냥꾼 변신…‘언더커버 미쓰홍’ 스틸
2,739 16
2025.12.12 09:03
2,739 16

tvN ‘언더커버 미쓰홍’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경표가 냉미남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경표는 극 중 오직 숫자만이 정직하다고 믿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하는 여의도 비공식 냉미남 신정우로 분한다. 신정우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인물이자 검은 야심을 숨긴 기업 사냥꾼이지만, 15년 전 사랑했던 홍금보와 우연히 다시 만난 후 순조로웠던 계획에 타격을 받게 된다.

12월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매사에 빈틈없고 완벽을 추구하는 신정우의 성격을 고스란히 짐작할 수 있는 고경표의 비주얼이 담겼다. 각 잡힌 수트 차림에 가지런히 정돈한 머리카락, 꼿꼿한 자세와 미동 없이 굳은 표정 등에서 다소 낮은 그만의 온도를 짐작할 수 있다.



(후략)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12120852172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1 12.11 15,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36 기사/뉴스 고환율에 흔들리는 식탁 물가...커피·빵 원가 '직격탄' 10:33 44
397235 기사/뉴스 [속보] 우주청장 "2029년 달 궤도선·2032년 달 착륙선 발사" 1 10:32 93
397234 기사/뉴스 ‘보플2’ 최립우, ‘노래방 라이브’ 출격... 청량 에너지 예고 10:32 37
397233 기사/뉴스 미 법원, '테라 사태' 권도형에 "희대의 사기"…징역 15년 선고 1 10:31 97
397232 기사/뉴스 기안84, 10년간 9번 이사했는데…집 또 옮긴다 "2026년 계획" 5 10:31 571
397231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의혹 폭로자 또…"E컵 본 적 없어" DM 공개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 4 10:30 790
397230 기사/뉴스 내년에는 응급실·보건지소 문 닫을 판.. 악화되는 의료 공백 10:29 167
397229 기사/뉴스 '중국(대만)' 표기 변화 없을 듯…외교부 "여러 검토, 입장 일관" 23 10:25 721
397228 기사/뉴스 BJ에 100만원 후원하면서…“기초연금 탐나” 母 살해 [그해 오늘] 10 10:25 681
397227 기사/뉴스 [속보] 식당서 처음본 이웃에 갑자기 흉기 휘둘러…피해자 사망 20 10:22 2,601
397226 기사/뉴스 [속보] 배경훈 “세계 10위권 AI모델 개발…내년 3월 전국민 AI경진대회” 5 10:21 600
397225 기사/뉴스 위기의 '나혼산', 작전명 '눈 가리고 아웅'인가…김하성 앞세워 본방사수 재촉 [TEN이슈] 25 10:21 1,497
397224 기사/뉴스 트럼프 따라 하나…멕시코, 한국 등에 '先관세 後협의' 10:20 198
397223 기사/뉴스 [공식]엑소, 윈터송 '아임 홈'으로 컴백…올 겨울 '첫 눈' 감동 잇는다 5 10:16 365
397222 기사/뉴스 송백경 "정신차려 박봄아" 알고보니..YG 양현석 욕설 저격 '경악'[스타이슈] 21 10:11 2,773
397221 기사/뉴스 아이오아이×워너원, 아이워너원으로 뭉쳤다…일일 프로젝트 그룹 데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3 10:10 1,062
397220 기사/뉴스 거리가 텅텅 비었다…'충격의 12월 어쩌나' 무슨 일이 [현장+] 17 10:06 1,459
397219 기사/뉴스 “일찍 와도 문제?”... 40분 일찍 출근했다고 잘린 스페인 여성 30 10:03 2,353
397218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투신 사망…9세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6 10:02 1,261
397217 기사/뉴스 비수도권 반도체 '52시간 예외' 첨단산업법으로 추진 24 09:58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