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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솔로로 빛나는 NCT 127 태용에서 해찬까지, 독보적인 그들의 음악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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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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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활동 중심이었던 무대에서 잠시 벗어나, 멤버들은 각자의 이름으로 음악을 펼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죠. 이는 단순한 개인 활동이 아니라, NCT라는 큰 틀 안에서 각자의 음악적 정체성과 색을 증명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태용

https://youtu.be/aO5DPf0vebc

14일, 전역을 앞둔 태용은 2023년 첫 솔로 EP [SHALALA] 를 발표하며 NCT 최초의 솔로 주자로 나섰습니다. 힙합을 기반으로 팝·R&B·록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균형 있게 담아냈죠. 팬들은 “It was very Taeyong”이라는 반응을 남기며, 음악과 콘셉트 속에 태용이라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이 온전히 녹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뮤직비디오·무대 연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의 색을 명확히 보여줬고, ‘NCT의 네오한 감성’과 ‘개인 태용의 색’이 자연스럽게 맞물린 앨범이었습니다.


도영

https://youtu.be/UZjGcAjd8Ok

도영은 2024년 4월 첫 정규 앨범 [YOUTH(청춘의 포말)] 로 솔로 데뷔해 청춘의 감정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습니다. 이어 2025년 6월 두 번째 정규 [Soar] 를 발매하며 감정과 사운드를 한층 확장한 모습을 보여줬죠.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록과 그의 부드러운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았고, 팬들은 “이 앨범은 정말 도영 그 자체”라고 반응했습니다. 도영은 자신의 음악 색을 ‘청량에 벅참 한 스푼’이라고 표현하며,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현

https://youtu.be/lJGCD3H9xcg

재현은 2024년 8월 첫 정규 앨범 [J] 를 발매하며 ‘나를 온전히 담은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이틀곡 ‘Smoke’ 를 비롯해 전반적인 사운드는 R&B를 기반으로 팝과 재즈를 더해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죠. 평론가들은 [J]는 2024년 최고의 K-POP 솔로 앨범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했습니다. 도시의 밤 같은 고요한 감성과 따뜻한 섬세함을 함께 담아낸 그의 보컬은 재현만의 고유한 색을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유타

https://youtu.be/-oqEUl4e9kM

유타는 2024년 10월 3일 첫 솔로 EP [Depth] 를 발표하며 강렬한 록 기반 사운드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타이틀곡 ‘Off The Mask’ 의 샤우팅 보컬과 거친 기타 리프는 팬들로부터 “유타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Grammy.com 역시 ‘[Depth]는 유타의 예술성과 감정의 깊이를 드러낸 작품’이라 평가했습니다. 아이돌의 틀을 벗고 자신만의 메시지와 장르를 구축하며, J-Rock 감성을 품은 솔로 아티스트 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습니다.


정우

https://youtu.be/bY6_nKTJplA

정우는 2025년 11월 28일 첫 솔로 싱글 ‘SUGAR’ 를 발표하며 한층 독립된 음악 세계를 보여줬습니다. 스윙감 있는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정우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보컬이 돋보였죠.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정우의 얼굴을 봤다”고 반응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습니다. 특히 군 입대 직전 공개된 곡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달콤한 선물로 다가왔죠. 정우는 이번 솔로를 통해 달콤함·청량함·따뜻함이라는 자신의 본연의 색을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마크

https://youtu.be/c6PeWqj-moU

마크는 2025년 4월 첫 정규 앨범 [The Firstfruit] 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힙합·팝·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13곡은 그의 성장과 정체성을 따라가는 자전적 구성이었죠. 팬들은 “이 앨범은 진짜 Mark 그 자체다”라고 말했고, 평론가들은 이를 ‘아티스트 선언’이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마크 특유의 진솔한 서사와 장르적 다양성이 돋보이며,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솔로 데뷔였습니다.


해찬

https://youtu.be/pqMCgfnBx74

해찬은 2025년 9월 첫 솔로 앨범 [TASTE] 로 데뷔하며 자신의 음악적 취향과 감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타이틀곡 ‘CRZY’ 는 펑키한 힙합·R&B 사운드로 팬들이 기대하던 해찬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했죠. “드디어 해찬만의 색으로 가득 찬 앨범이 나왔다”는 팬들의 반응처럼, R&B 기반의 감성·퍼포먼스·보컬을 모두 아우르며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 해찬 으로 도약한 앨범이었습니다.


아직 솔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쟈니는 예능과 방송 활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얼굴을 비추며 또 다른 방향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악적 솔로 행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부드러운 에너지, 그리고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 덕분에 “쟈니가 솔로 앨범을 낸다면 어떤 색일까?”라는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죠.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189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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