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연경,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파트너는 인쿠시? 표승주?
1,090 9
2025.12.12 08:55
1,090 9

BqHMeB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신인감독 김연경 Q&A 시간!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가 직접 푸는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지난달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원더독스 감독으로 활약한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멤버 표승주, 인쿠시 등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김연경은 이날 "'연예대상'에 간다"고 밝히며, "원더독스 선수단이 '연예대상'에 간다. 초대가 돼서 일단은 간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김연경은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는 놀라운 소식도 전했다. 그는 "후보가 있는데 김연경&표승주, 김연경&인쿠시다. 이게 지금 나도 좀 어려워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의 질문에 인쿠시는 "방송을 보면 나랑 좀 잘 어울리지 않냐?"며 수줍게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고, 표승주는 "나도 (인)쿠시가 받아야 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동의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후보에 오른 상황에 대해 김연경은 "'연예대상'에 가서 커플상까지 받아야 하나. 나 직업 도대체 뭐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706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82 12.11 12,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3,5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26 기사/뉴스 [속보] 배경훈 “세계 10위권 AI모델 개발…내년 3월 전국민 AI경진대회” 10:21 43
397225 기사/뉴스 위기의 '나혼산', 작전명 '눈 가리고 아웅'인가…김하성 앞세워 본방사수 재촉 [TEN이슈] 10:21 43
397224 기사/뉴스 트럼프 따라 하나…멕시코, 한국 등에 '先관세 後협의' 10:20 57
397223 기사/뉴스 [공식]엑소, 윈터송 '아임 홈'으로 컴백…올 겨울 '첫 눈' 감동 잇는다 3 10:16 194
397222 기사/뉴스 송백경 "정신차려 박봄아" 알고보니..YG 양현석 욕설 저격 '경악'[스타이슈] 9 10:11 1,848
397221 기사/뉴스 아이오아이×워너원, 아이워너원으로 뭉쳤다…일일 프로젝트 그룹 데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3 10:10 777
397220 기사/뉴스 거리가 텅텅 비었다…'충격의 12월 어쩌나' 무슨 일이 [현장+] 12 10:06 1,157
397219 기사/뉴스 “일찍 와도 문제?”... 40분 일찍 출근했다고 잘린 스페인 여성 26 10:03 1,939
397218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투신 사망…9세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6 10:02 1,070
397217 기사/뉴스 비수도권 반도체 '52시간 예외' 첨단산업법으로 추진 21 09:58 778
397216 기사/뉴스 “형이랑 동생이 다 날 좋아해”…함은정 1인 2역, 막장 로맨스의 정점 찍는다 2 09:56 1,147
397215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2 09:56 3,142
397214 기사/뉴스 부산시 강서구 재난관리기금으로…전직원 750여 명에 ‘조끼’ 지급 3 09:54 1,009
397213 기사/뉴스 박정민X화사, N차 시청에 결국 일냈다...천만 뷰+TOP10 진입 8 09:53 746
397212 기사/뉴스 농심 케데헌 신라면&새우깡, 패키지 디자인 대상 수상 1 09:51 707
397211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장현성,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공식] 15 09:47 1,548
397210 기사/뉴스 키만 조용하다… 온유·정재형 해명 속, 남은 건 ‘주사이모 SNS 연결고리’ 1 09:40 888
397209 기사/뉴스 혹시 지금 2012년? 엑소 비주얼 살벌하네…‘아임 홈’ 티저 공개 1 09:36 546
397208 기사/뉴스 다리 절며 공연했다더니 '사실무근'...김호중 측 "수감 중 공연장 가지도 않아" 11 09:35 1,478
397207 기사/뉴스 엑소, ‘첫 눈’ 열풍 잇는다..新 윈터송 ‘I’m Home’ 예고 4 09:32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