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 행복한 얼굴 사라졌다…딱딱한 표정 (언더커버 미쓰홍)
3,388 11
2025.12.12 08:53
3,388 11

KWegYt

고경표가 확 달라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극본 문현경)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고경표는 극 중 오직 숫자만이 정직하다고 믿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하는 여의도 비공식 냉미남 신정우로 분한다. 신정우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인물이자 검은 야심을 숨긴 기업 사냥꾼이지만, 15년 전 사랑했던 홍금보와 우연히 다시 만난 후 순조로웠던 계획에 타격을 받게 된다.1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매사에 빈틈없고 완벽을 추구하는 신정우 성격이 담긴다. 각 잡힌 정장 차림에 가지런히 정돈한 머리카락, 꼿꼿한 자세와 미동 없이 굳은 표정 등에서 다소 낮은 그만의 온도를 짐작할 수 있다.

서른다섯 살 금융감독관에서 스무 살 여사원으로 위장한 옛사랑의 정체를 의심하는 신정우와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홍금보 사이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지며 일어나게 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417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30 00:05 4,5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7,4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26 기사/뉴스 더보이즈 주연,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08:01 6
397425 기사/뉴스 '명품 딕션' 서현진 "오히려 가끔은 안들렸으면 하는 부분까지 잘들려 어려울 때도"(빠더너스) 08:00 89
39742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 금지시켜야” 前 의협회장 민원에 법무부 대답은 1 08:00 92
397423 기사/뉴스 CIX, 日 다섯 번째 콘서트 성료…18일간 특전회까지 07:59 47
397422 기사/뉴스 벌크업한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까까머리'도 잘생겨 1 07:58 341
397421 기사/뉴스 샤이니 키, 북미 투어 근황 공개..'주사 이모' 의혹 침묵ing 07:58 129
397420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총격 난사범, 50대 아버지-20대 아들 2인조였다 10 07:51 1,505
397419 기사/뉴스 지드래곤 콘서트, '존재감'도 컸지만 'AR'도 컸다 (엑's 현장)[종합] 26 07:42 1,801
397418 기사/뉴스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짧게 자른 머리 공개 "성숙한 사람돼 돌아올 것" 7 07:39 1,643
397417 기사/뉴스 ‘자백의 대가’ 김고은 “최대한 몸 말리려 노력…저녁·국물 요리 안 먹어”[인터뷰 2 07:36 2,110
397416 기사/뉴스 故 이민 추모하며…브랜뉴뮤직 애즈원 ‘십이야’ 리메이크 4 07:22 1,287
397415 기사/뉴스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8일째 침묵...북미투어 끝나면 입 열까 41 06:56 2,953
397414 기사/뉴스 조진세 辛나는 집 공개 "아침부터 매운 떡볶이+불라면" ('미우새')[종합] 6 01:55 3,903
397413 기사/뉴스 우주소녀 다영, 12kg 빼더니 뼈말라 몸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사당귀) 5 01:52 6,997
397412 기사/뉴스 "E컵 처음 본다" 이이경 메시지 사라졌다…폭로자 DM대화서 '전송 취소' 의혹 148 01:27 51,913
397411 기사/뉴스 “요즘 5만원 내면 욕먹죠…” 축의금 평균 처음 10만원 넘었다 147 00:31 13,107
397410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에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친 30대 여성이 의식을 되찾았으나 현재 기억 상실 상태 14 00:04 3,579
397409 기사/뉴스 "책갈피에 달러 숨기면 된다 알려준셈"...이대통령 질타받은 이학재 반박 40 12.14 4,269
397408 기사/뉴스 "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4 12.14 2,200
397407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뺏은 만취 운전자 "우리도 힘들다"...누리꾼 '분노' 16 12.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