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등장 '이이경 루머' 폭로자…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네"[MD이슈]
4,201 6
2025.12.12 07:55
4,201 6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이경의 루머를 만든 A 씨가 재등장했다.

A 씨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AI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손, (진짜 완전 마지막)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대화도 진짜겠죠? 저도 민망하지만 어쩔수 없음'이라는 글과 이이경과 나눈 대화를 보여주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눈길을 끄는 건 A 씨의 이중적 태도다. 이이경은 지난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뒤 "용의자(A 씨)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구하고 있다. 무조건 잡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이이경 소속사 측과 언론에 '제니(A 씨)라고 주장하는 여자는 이미 인플루언서에게는 나름 유명하다. 한국 남자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며 '한국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놀고 있다. 목소리를 듣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A 씨)이 한 사람일지 혹은 조직적일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이 피해보는 일이 이제는 없으면 한다. 꼭 잡혔으면 좋겠다'며 인스타그램 DM 캡처를 보내왔다.

지난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이경을 거론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글 게시자는 이후 이이경과 대화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번복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최근 또다시 모든 증거가 진짜라며 말을 뒤집었다.

소속사 측은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703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01 12.15 49,8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9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25 기사/뉴스 트럼프, 강경화 만나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 2 09:22 134
398824 기사/뉴스 "커피는 좋은데 카페인은 싫어"…디카페인 매출 50% 급증 7 09:11 735
398823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와 화해 후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하면 얼마든지” 18 09:08 1,056
398822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동부지검장 “백해룡, 경찰로 되돌려 보내달라” 8 09:03 730
398821 기사/뉴스 "그 짓을 왜 해" 전현무 경악…민호, 산 정상서 '광기'의 전력질주 ('나혼산') 2 08:58 813
398820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박보검 음악 재능에 감탄…“노래, 피아노 너무 잘해” (완벽한하루) 2 08:57 577
398819 기사/뉴스 '해병' 민호, 전역 전 휴가반납 "너무 하고 싶었던 훈련 때문" (나 혼자 산다) 3 08:55 1,293
398818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前매니저, 2차례 ‘고소인 조사’ 마쳐…박나래 포토라인 서나? 1 08:53 1,254
398817 기사/뉴스 원빈 친구 전현무, ‘아이유X박보검 동갑’ 로이킴에 “어떡해”(전현무계획3)[결정적장면] 9 08:52 728
398816 기사/뉴스 [속보] 이노스페이스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중단… 22일까지 재시도 1 08:46 979
398815 기사/뉴스 전문가 34인에 물었다…올해 최대 사건은? '뉴진스' [2025 총결산-가요]③ 9 08:41 684
398814 기사/뉴스 전문가 34인에 물었다…올해 최고 신인은? '올데프' [2025 총결산-가요]② 4 08:38 489
398813 기사/뉴스 전문가 34인에 물었다…올해 최고 가수는? '지드래곤' [2025 총결산-가요]① 9 08:37 851
398812 기사/뉴스 대만 도심서 '묻지마 공격'…흉기·연막탄 난동에 3명 사망 9 08:04 1,610
398811 기사/뉴스 [단독]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남현희에 악플, 벌금 50만원 18 07:49 3,472
398810 기사/뉴스 JTBC '최강야구', 스튜디오C1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승소 -> ‘불꽃야구’ 제작, 방송, 유통 전부 금지 36 04:35 4,533
398809 기사/뉴스 대중의 차가운 시선 모르나…‘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낸 연예계 빙하기 331 03:24 47,535
398808 기사/뉴스 “국민연금을 청년 공공주택에 투자하겠다” 36 02:49 3,231
398807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판매·유통 금지…JTBC, 가처분 승소 30 01:21 3,450
398806 기사/뉴스 송성문, MLB 진출 임박‥"샌디에이고와 3년 1,300만 달러에 합의" 10 01:0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