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생 드라마지만 다시는 못 볼 것 같다'는 말 많은 명작 일본 드라마.jpg
6,680 11
2025.12.11 23:54
6,680 11

HxqeJ

2011년 드라마

그래도, 살아간다

 

1996년 여름, 여자 아이가 살해되고 범인이 잡힌다.

범인은 중학생 소년A.

 

소년A의 여동생(미츠시마 히카리)은 15년이 흘러 소년A의 친구이자,

피해자의 오빠(에이타)를 만나게 된다.

 

가해자 가족과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

친구에게 여동생을 살해당한 남자와,

오빠를 살인자로 둔 여자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RZGag

 

nitrv

친구의 여동생을 쇠망치로 때려 죽인 오빠를 둔 여자(미츠시마 히카리)

학창시절엔 따돌림을 당했고, 제대로 된 직장은 구하지 못하고

연인으로부터 ‘전화번호 지워줘’라는 말과 함께 차였다

25살의 예쁘장한 얼굴이지만 옷차림은 후줄근하고 어깨는 굽었다.

피해자의 오빠(에이타)를 만나 진실에 마주하면서

그에게 끌리는 마음조차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xLUTs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마음은 좋아했던 사람에게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여동생한테 받았어요. 아빠한테 받았고, 엄마한테 받았고,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 마음을 전해받는 거네요.

그게... 마음이네요.

 

ㅊㅊ 슼

 

정말 한 화 한 화가 슬프고 마음 아프고 묵직하고 여운 오지는 드라마라 한 번 보면 기력 소진 장난 아니어서

인생 드라마라고 꼽으면서도 다시 보지는 못하겠다고들 함

배우들 연기 파티도 제대로 한 몫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81 12.11 25,2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5,4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8,1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4,9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388 이슈 최근 레알 마드리드 감독 vs 선수간 불화 내용 23:40 0
2930387 유머 그레이스켈리의 친손자와 친손녀 11세 생일사진 2 23:38 745
2930386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된_ "Love Shot" 2 23:37 81
2930385 기사/뉴스 “샤넬백 든 여자는 안 만납니다”… 당신의 ‘믿거’는 무엇입니까 28 23:35 914
2930384 이슈 콘서트에서 ar 안깐다는걸 증명한 방법(a.k.a비움의 미학) 23:34 663
2930383 이슈 내일 저녁 JTBC뉴스룸 출연 예정인 하지원 1 23:34 224
2930382 이슈 만화캐릭터처럼 귀여운 키키 지유 헤비로테이션 13 23:31 836
2930381 이슈 내일 은퇴하는 프로레슬러 12 23:30 1,157
2930380 유머 댓글 만개달린 30살에 영화 트와일라잇 처음본 반응 12 23:30 1,625
2930379 유머 서로 왜 음식을 안주는지 의문점이 온 식당사람들과 배달배 12 23:29 2,030
2930378 유머 새다리에 풍성한 빵댕이의 쇠박새 뒷태 5 23:25 761
2930377 이슈 지난주만해도 연예대상 드레스 고민하던 여자 21 23:25 5,244
2930376 이슈 오늘자 뎡배방 카테 반응 진짜 좋은 모범택시3 8화 18 23:24 2,617
2930375 유머 구운주먹밥같이 부풀부풀한 참새 7 23:21 2,329
2930374 이슈 보아가 일본 20주년 콘서트에서 17년 만에 부른 곡 20 23:21 2,053
2930373 이슈 나한테 윤계상은 가수다 vs 배우다 88 23:21 1,043
2930372 이슈 강경범이 뭔데? 7 23:19 973
2930371 이슈 국결이 매매혼이면 국내혼도 매매혼이다 36 23:18 3,681
2930370 이슈 할리스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36 23:16 5,816
2930369 유머 남동생의 컴퓨터를 본 누나 (고전) 9 23:15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