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직도 한국은 대지진때 기부 적게했다고 돌려까는 일본인
54,221 565
2025.12.11 22:59
54,221 565

https://x.com/i/status/1998980982620434436


VAmMNu

요즘 일본 트위터에서는 중국같은 반일국가들의 관계에 힘쓰지말고 동남아나 기타 친일국가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해야된다는 주장이 대세인데(그 와중에 침략 당했어도 친일인 국가가 많다는 개소리는 덤) 그 맥락에서 한국은 동일본 대지진때 기부 적게했다고 돌려까면서 친일국가랑 잘 지내야한다는 일본인과 엄청난 마음수...ㅎㅎ

인용에서도 홀랑 낚여서 한국까는 놈들 등장중


Mcbipv

vJhCCp
hYjtSA

(이 새끼들은 뭐 돈 맡겨놨나...?)


당연히 정상적으로 금액만으로 나라를 평가하는건 최악이다 도와준 국가들에 고마운 마음은 가지지 못할망정 미친거냐 하는 반응도 있는데 일단 원 트윗 자체가 앞서 말한 맥락에서 나온 글이고ㅋㅋㅋㅋㅋ 저 자료가 애초부터 이상함


qryJxh

당연하지만 이 자료는 사실이 아님

숫자로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약 76억엔(민간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됨)이고 이는 저 자료안에서만 다시 봐도 2위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 당시 동일본대지진(후쿠시마 대지진)당시 재한일본대사관의 발표


https://www.kr.emb-japan.go.jp/people/news/news_110325.html


1. 한국 정부에 의한 지원

한국 정부는 지진 발생 11일 중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 다음, 이하와 같이 102명의 구조대를 센다이에 파견한 것을 비롯해 각종 물자 협력 등을 실시하고 있다. (1 ) 한국구조대 의 파견 (나리타 공항 경유 후쿠시마 공항 도착) 그 후, 미야기현 센다이시, 타가성시에서 활동 3월 19일에 니가타시로 이동, 대기 (하) 3월 23일 오후 귀환. 같은 날 16시부터 귀국 보고식(박용수 소방방재청장, 무토 대사 마중 ) 물 및 그 외의 대원에의 보급 물자가 니가타 공항 도착 (로) 3월 19일 전세편으로 물 약 100톤, 담요 6,000장을 나리타 공항에 반송 →그 후, 후쿠시마현에 제공 (하)미야기현이나 이와테현 등으로부터의 지원 수용 희망에 대해서, 한국 정부로부터 현지의 요구에 응한 지원을 검토해 (ㄴ) 한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도 일본 재해지에 대해 지원의 손이 드러나 있다. (호) 한층 더 전력 부족에 빠지고 있는 일본의 수요에 응해 발전기의 오퍼가 있었다.


2. 의연금

(1)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의연금 접수총액(24일 현재)

총액 181억8114만8391원


(2) 배용준씨를 비롯한 한류수 터, 스포츠 선수, 대학, 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정부기관으로부터의 모금도 포함해 22일 현재로 581억원(외교통상부 추산).


(3) 한국 정부 기관 관계자로부터도 의연금을 받았다.

덧붙여서 외교통상부에 대해서는 김성환 장관 이하 전 직원이 2400만원을 모금해 24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3. 언론

·KBS, MBC, SBS 등 각국이 일본 지원 모금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

특히 KBS는 자선 콘서트를 주최하고 생중계로 전국에 방송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

・신문 각지도 대대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


4. 기장

17일부터 23일에 걸쳐 당관에서 실시한 기장에는 349명이 기장.


5. 그 밖에

서울시에서는 이촌동, 명동,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등 많은 곳에서 “힘내 일본!”,“일본의 고통을 함께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이 보였다.


“일본의 고통을 함께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횡단막이 보였다.


주 대한민국 일본국 특명 전권대사

무토 마사토시




목록 스크랩 (0)
댓글 5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7 12.11 28,9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0,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0,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8,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29763 이슈 ?? :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14:55 303
1629762 이슈 오늘도 결혼식 사회본 방탄소년단 진 2 14:55 576
1629761 이슈 (핫게 반박) 모두가 인정할 아이유 타이틀곡 1등은 이곡 5 14:51 250
1629760 이슈 사무실에서 부자로 소문난 사람 1 14:50 904
1629759 이슈 RC카를 실감나게 조종하는 시뮬레이터 2 14:50 111
1629758 이슈 알로 팝업 포토콜 행사 참석한 김태리 2 14:49 421
1629757 이슈 남친이 헤어지자 하고 가려는데 6 14:49 1,215
1629756 이슈 기차에서 피 토하자 벌어진 일 12 14:48 1,409
1629755 이슈 병원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큰 일이 벌어진다 7 14:47 1,118
1629754 이슈 원덬이 너무 놀란 에이핑크 박초롱 얼굴 근황.....jpg 6 14:44 2,714
1629753 이슈 [단독] 김재환·채은성, 강남 200억 신축 건물주 !..."잠실 라이벌에서 동지로" 18 14:41 2,403
1629752 이슈 일본 팬미팅에서 킹스맨st로 입은 송강 16 14:41 1,584
1629751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 업뎃 5 14:40 746
1629750 이슈 오늘자 한소희 공항패션 10 14:38 3,116
1629749 이슈 하시모토 칸나 신작 의학드라마 4 14:37 1,157
1629748 이슈 AI가 디자인 한 세탁실 28 14:34 3,048
1629747 이슈 @: 참나.. 전기장판 위에서 나오기 싫어서 이렇게 인사해 준다 30 14:32 3,718
1629746 이슈 현시점 먹거리중 가장 잘팔리는 먹거리 2개.jpg 11 14:29 3,602
1629745 이슈 휴대폰을 좌우로 흔들면 정지화면으로 보이는 동영상 13 14:28 1,142
1629744 이슈 교대생의 학교생활(with 민속춤) 20 14: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