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비밀이 밝혀진 것이 오히려 비극이 된 숲
8,187 36
2025.12.11 22:32
8,187 36

출처: 여성시대 궁이둥이

 

DOouoH

 

제주도의 곶자왈

 

곶자왈은 흙이 없는데도

나무가 자라는 신비로운 숲임

 

 

NGDabW

제주 지하수의 60%를 함양하고 있고

 

CZNXKz

북방계 식물과 남방계 식물이 공존하는

 

tWuVrF

제주 생태계의 보고임 (자세한 내용은 출처 영상 봐주세요)

 

jjxTYD

 

 

지금은 꽤 알려졌지만 곶자왈이라고 불린지 20년 밖에 안 됨

 

cjPnRs

 

교사이자 지질학자인

송시태 박사가 지은 이름임

 

kcRCxS

이분이 제주도를 연구했는데

 

ZjdmSG

 

특정 숲 인근은 홍수 피해가 없다는 걸 발견

 

UnAZmD

 

곶자왈에 빗물이 빠르게 스며드니 홍수 피해가 없었던 것

 

IWJbPM

곶자왈의 가치가 알려지게 되었음

 

Dlsqcj

그런데

이게 오히려 곶자왈에는 독이 되어버림ㅠㅠ

 

JvFpds

 

투수율이 좋다는 것은

곧 골프장을 짓기 좋은 곳이라는 걸 의미

 

kIhBgu
ryhima
dLBGAW

벌써 31.9%가 훼손 됐음ㅠㅠ

 

OwWOcC

 

송시태 선생님을 중심으로 곶자왈을 보전하자는 운동이 시작됐고

 

wjCkUl

곶자왈 공유화 운동이 있음

https://jejutrust.net/ 참고

 

mzxOby

곶자왈 골프장이라고 검색해보면

곶자왈 지대에 자리한 친환경(ㅋ) 골프장

이런 어이없는 글이 넘쳐남

지들이 곶자왈 밀고 골프장 지어놓고

곶자왈을 셀링포인트로 팔고 있는 게

충격적임 이런 골프장 절대 가지 마세요..

 


ㅊㅊ 슼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51 12.15 11,3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8,3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3,3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1,692
397671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20 00:23 2,122
39767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4,047
397669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20 12.15 2,177
397668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6 12.15 2,971
397667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9 12.15 5,154
397666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12.15 1,571
397665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6 12.15 5,227
397664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12.15 457
397663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12.15 1,193
397662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12.15 1,857
397661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986 12.15 93,377
397660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12.15 594
397659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9 12.15 1,706
397658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2 12.15 6,794
397657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12.15 1,663
397656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9 12.15 4,501
397655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12.15 379
397654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12.15 460
397653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9 12.15 4,098